뉴 토익을 몇번 본적 없는 직딩입니다.
영어학원도 다니고, 가끔 해외도 나가보고 하지만.
역시 토익과 실제 영어의 리스닝은 차이가 조금 있더라구요^^;;
실생활 영어의 리스닝은 조금 된다고 자부하는데도 토익을 보면 리스닝 점수가 생각보다 높지는 않았어요.
진작 샀어야 되지만 혼자 잘난척좀 뻐기다가 몇일 전에서야 리스닝 교재를 구입했습니다.
진단고사를 풀어보고 난 후의 느낌은.
단순히 "책 좋다" 였습니다.
성우들의 억양과 목소리 톤 자체의 차이겠지만 그거 빼고는 뉴 토익과의 차이점이 거의 없는듯 합니다.
목소리 톤과 억양, 발음에서는 어차피 적응해야 할 문제 같구요.
아....
실제 토익과 해커스 토익의 mp3발음(미국식 제외-영국식, 호주식등)을 비교를 하자면
실제 토익의 발음이 조금 센 경향이 있어요.
그만큼 해커스 토익의 파일에서는 조금 더 잘 들린달까요^^;;;
덕분에 이 책을 공부할땐 성적이 잘 나오지만요.
그것도 역시 여러번 들어서 적응해야 하는 문제 인것 같구요.
해커스에서 제시하는 과정대로 공부를 하다보면 성적 많이 올라갈것 같아요.
토익교재면에서는 워낙 유명하잖아요 해커스의 그 점이.^^;;
암튼 책 좋다고 감히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