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처럼 골라서 투자하는 해외 ETF 백과사전 - 이 책 한 권이면 끝, '글로벌 ETF 투자 실전 가이드북!'
김태현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20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ETF(Exchange Traded Fund)

주식시장에서

쉽게 거래할 수 있는 펀드, ETF.

해외 ETF에 대해

좀 더 알고 싶다면,

본 도서를 추천합니다.

<해외 ETF 백과사전>





이 책의 저자는

대한민국 공군 대위로 복무중인 분이십니다.

남들보다 일찍 투자에 관심이 많았고,

20대 중반 이른 나이에

'분산 투자'가 되고,

'다양한 투자 대상'이 있고,

'쉽게 거래'할 수 있는 ETF의 매력을 알게 되면서

ETF에 투자하기 시작하신 분입니다.

해외 ETF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여

형광펜으로 열심히 밑줄을 긋고,

메모를 하며 책을 읽어 보았는데요.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해외 ETF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지식부터

심화적인 내용까지

한 권에 모두 망라해 둔,

책 제목 그대로

<해외 ETF 백과사전> 입니다.

저자가 많은 투자상품들 중

해외 ETF 상품을 추천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달러로 투자한다.

2. 다양한 투자 대상과 특색 있는 상품이 많다.

3. 다른 투자 수단과 상관관계가 낮다.

4. 평균 거래량이 많아서 유동성이 풍부하다.

5. 운용보수가 굉장히 낮다.

6.분배금을 지급하는 경우가 많다.

7. 거래 시간이 편리하다.

p26

원화보다 강점이 많은 달러.

국내보다 5배 정도의 규모가 되는 시장.

다른 투자 수단과의 낮은 상관관계.

해외 ETF를 선호하는

이유들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확실한 사실 한 가지!

미국이라는 나라는 대한민국보다

경제적으로 서진국이라는 점이며,

우리나라에서 1등 하는 주식보다

전 세계에서 1등 하는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더 안정적이라는 사실입니다.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ETF에 대한 기본 개념이

자연스럽게 머리 속에

자리하게 되는데요.

그 후 저자는 ETF를 분야별로 더

자세하게 소개를 합니다.

은행 보험 ETF,

헬스케어 ETF,

Telecom ETF,

기타산업 ETF,

레버리지 인버스 ETF,

원자재 ETF,

채권 ETF

등...



ETF란 개념에 대한 지식이

거의 전무한 저에게는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ETF 상품 자체에

큰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시드머니가 부족하지만

몇 년 후, 투자를 하게 된다면

해외 ETF를 고려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해외 ETF를 좀 더 알고 싶으신 분,

좀 더 정리된 해외 ETF 정보를

접하고 싶으신 분들께

본 도서를 추천합니다.

ETF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본 도서의 작가님께서 운영하고 계시는

브런치, 블로그에 방문해 보시고

많은 정보 얻으시길 바랍니다^^

https://brunch.co.kr/@ceokth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