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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 민들레 그림책 1
권정생 글, 정승각 그림 / 길벗어린이 / 199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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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방학 학원 논술 교재로 1학년 아이들에게 이 책을 선정해 주었다. 아이들과 함께 읽고 토론해 가면서 나 또한 많은것을 깨달았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아무 쓸모도 없고 단지 더럽고 하찮게만 생각하던 강아지똥이 모든 사람들이 다 예쁘고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민들레를 피우는것을 보고 지금 내가 주변 사람들에게 강아지 똥 처럼 하찮은 사람은 아니인지...그렇다면 어떻게 만들레를 피워야 할 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책인것 같다. 반대로 지금의 내 주변에 강아지 똥 같은 사람이라 생각하고 내가 무시하고 있는 사람은 없는지 반성의 기회도 만들어준다.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하나님은 세상에 필요하지 않은 존재는 하나도 만들지 않으셨다는걸 이야기하고 아이들 하나하나가 얼마나 소중하고 필요한 존재인지를 알려주는 계기가 된것같아 만족스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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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의 눈물
구로야나기 테츠코 지음, 김경원 옮김 / 작가정신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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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 들어서 내가 읽은 책들중 가장 감명깊은 이야기는 토토시리즈가 아닐까싶다. 그 중에서도 토토의 눈물은 정말 가슴을 찡하게 만들고 내일 당장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만드는 책인것 같다. 창가의 토토가 어른이되어 명예대사로서 세계의 극빈민층을 만나 그들의 생활에 있어서의 고충을 들어보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모습 그리고 그 문제가 비단 그들의 문제만이 아니라는 사실들...그 이야기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를 두개 고르라면 하나는 연료가 없고 돈이 없기에 주변에 있는 나무를 땔감으로 쓰고 나무심을 돈이 없어 그냥 그대로 놔두다보니 점점 커져가는 사막화 현상 이야기와...

다른 하나는 매춘을 하는 한 소녀에게 너 이런 행위를 통해 에이즈에 감염되는건 아니??에이즈에 걸리면 어떻게 되는줄 아니??라는 질문에 에이즈에 걸리면 그래도 몇일은 살 수 있지만 내가 이 일을 그만두면 우리가족들은 당장 내일부터 굶어서 죽게되잖아요.라고 말했다던 소녀의 이야기이다...이 책을 통해 지금의 나는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를 깨닫게 만들고 나보다 부족하게 가진 사람들에게 나라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생각하게 만들어 주는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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