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완벽하게 끝내는 다이어트 - 나는 살 빼러 부산 간다
이상훈 지음 / 아마존북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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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항상 다이어트이지만 실제론 다이어트 시도조차 않는 내일부터 할 거야의 공상 다이어트, 다이어트의 실패와 성공을 반복하면서 체중 유지에 실패하는 요요 다이어트, 닥치는 대로 시도하나 꾸준하지는 않은 잡식성 다이어트 등의 원인인 마음 문제를 다루는 다이어트가 잘 되는 마음 만들기와 장 해독, 간 해독, 림프 해독의 해독과 누워서 골반 받치기, 스트레칭, 걷기의 체형 교정을 언급하는 다이어트가 잘 되는 몸만들기“가 주된 요점인 것 같다. 두 번째 찾아온 뇌경색으로 입원한 병원에서 심근경색이 감지되어 스텐트를 삽입하였고 게다가 당뇨 전 단계 판정을 받았다. 불행 중 다행이라면 어눌한 말하기와 왼쪽 전신마비의 뇌경색 증상이 심근경색 치료로 인하여 100%는 아니지만 깔끔하게 회복되었다는 것이다. 이제는 다른 방법이 없었다. 혈관과 피를 깨끗하게 유지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그래서 30여 년을 달고 살았던 지방덩어리와 작별을 하기 위하여 운동과 식사 다이어트에 목숨을 걸고 돌입하여 월 1.5킬로 정도의 감소 속도로 체중 감량을 해서 이제 정상 체중의 목표량까지 몇 킬로 남지 않았다. 기간으로는 벌써 9개월이 넘어서고 있는데 운동의 무리의 여파로 허리 통증 때문에 운동도 못하게 되고, 좋아했던 달달한 아이스크림과 빵의 유혹을 못 이기고 입에 대기 시작했다. 체중이나 이런 것의 변화는 없지만 뱃가죽에 스며드는 지방의 움직임을 느낄 수는 있다. 다시 몸을 추슬러 운동을 시작하고, 달고 짜고 탄수화물이 든 것들을 피하는 식사요법에 다시 목매달아야 할 시점이 되었다. 운동 시마다 찾아오는 고통과 절식의 금단증상의 기억이 다시 시작하는 다이어트의 최대의 적이 되어 있다. 이런 상황에서 완벽하게 끝내는 다이어트라는 문구가 구세주처럼 다가왔다. 기대가 크면 실망감도 큼을 다시 한번 겪어 보았다. 현재의 나에게 필요한 것을 하나도 건질 수 없었다. 노폐물을 배출하면서 식욕도 억제되고 기초 대사량이 증가하면서 체지방 분해가 되는 효과가 있다는 연신환을 먹으면서 최소 3개월 다이어트를 권장하고 있다. 과학적으로 검정된 것이 아니면 절대 믿지 않는 타입이어서 효과는 전혀 기대하지 않는다. 퍼즐 맞추기, 영화 감상, 공부에 집중, 양치질, 예전에 입던 옷들을 과감하게 버리기 등의 방법을 제시한 처음 일주일을 주의와 반신욕과 수분 보충을 방법으로 제시한 호르몬 밸런스가 원인인 혹시 모를 슬럼프를 극복과 지방을 효과적으로 연소시키려면 필수적인 단백질이나 비타민, 미네랄 등 균형 있는 섭취인 올바른 식습관, 도달할 수 없는 목표를 세워 무리해서 다이어트를 하면 스트레스가 쌓여서 오히려 원점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 다이어트는 자신과의 싸움 등은 새겨들을 말이라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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