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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국어 2-2 (2016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2016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6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우공비 국어 2-2

좋은책신사고


후니는 2학년 여름방학에

우공비 국어 2-2 문제집 풀고 있어요.


 

우공비국어초등문제집2학년2학기SAM_0804-001.JPG

 

우공비 문제집 표지에 카카오톡 이미지보낼 때 익숙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똭 있으니

공부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 덜한 눈치에요.


우리들의 공부비법 우공비

베스트셀러 1500만부나 돌파했다고 하니

그만큼 많이 팔린 이유가 있을테니

우리아이도 풀려봐야겠다라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우공비 국어 2-2 한권에는

진도비법책 / 실력비법책 / 국어활동 비법책 / 비법풀이책(해답지)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진도비법책으론 학기 시작하기 전에, 국어교과서와 국어활동책 지문 읽고 문제 풀어보고,

실력비법책은 학기 시작한 후 진도에 맞춰 다시 학습할 때 이용할 계획이에요.



 

우공비국어초등문제집_1.jpg

 

국어활동 비법은 국어활동 교과서 지문, 활동내용, 질문 등에 대한

모법답안지라 생각하시면 될 듯 해요.


학교 진도에 맞춰 예습하고 학교에 가면 더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겠더라구요.

우공비 문제집은 이미지 연상 학습법을 도입하여

아이들이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초점을 두고 있답니다.

 


초등 저학년에겐 너무 좋은 부분이라 생각해요.

아이들이 시각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그림으로 설명


후니는 요즘 학습만화에 푹 빠져서

문제집을 펼쳐서 문제는 안풀고 그림만화를 우선 찾아서 보더라구요.

여름방학 동안 예습할 "진도비법책"


1단계 개념 잡는 비법

"눈에 쏙" 핵심개념과 관련된 그림을 먼저 보고 난 후,

"개념 쏙" 해당 단원에서 알아야 하는 개념이 글로 표시되어 있어요


핵심, 중요내용은 형광펜으로 칠한 것처럼 표시되어 있어,

엄마표 공부할때에도 중요개념을 콕! 짚어줄 수가 있더라구요.


2단계 교과서 잡는 비법

국어와 국어활동 교과서에 실린 지문을 읽고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 수 있어요.


3단계 핵심 잡는 비법

해당 단원의 핵심 개념을 마인드맵으로 도식화하여

중요한 단어를 채워넣으면서

중요개념 단어를 자꾸 반복할 수 있어요. 


 

우공비국어초등문제집2학년2학기SAM_0854-019.JPG

4단계 실력 잡는 비법

단원평가 문제 부분입니다.

문제들에는 "중요해요 / 어려워요" 로 난이도와 중요여부를 짚어져 있어서

아이가 시험볼 때에 중요한 문제만 콕콕 복습공부해도 될 것 같아요.

우공비국어초등문제집2학년2학기SAM_0855-020.JPG

1주일 기준으로 4일 공부하는 계획을 제시하는 우공비


그렇지만 저와 후니는 토요일,일요일,

그리고 여행갈 때 빼고는 매일 하기로 계획세웠어요.


방학이여서, 자꾸 친구랑 놀고 싶기도 하지만

예습하고 학교에 가서 공부하면 조금 수월한 것을

후니 스스로 느껴보아서 1일 공부량은 마치는 것을 목표로 

자기가 직접 챙겨서 하고 있답니다.

 


2학기 국어교과서 목차와 동일한 순서로 되어 있어요.

교과서 진도에 맞춰져 있어, 문제집 예습하면

방학동안 교과서 지문 한번 읽어보았으니

후니도 수업시간이 훨씬 수월해질 거에요.

우공비국어초등문제집2학년2학기SAM_0851-018.JPG


초2, 후니는 순수 엄마표로만 공부하는 아이여서

엄마 도움 없이 혼자 문제 읽고 풀어보라고 하니

중간중간 틀린 부분이 많네요.

 

학교에서 시험볼 때 엄마가 있는 것 아니니까

어떤 부분을 이해 못하는지 / 지문 이해력이 어느정도 되는지 체크해보려고,


혼자 풀게 하고, 틀린 것은 과감히 체크.

다시 문제 지문을 읽고 스스로 풀어서


정답을 맞추면 세모표시, 그래도 틀리면 그냥 두고 있어요. 


서술형 문제는 후니가 열심히 훈련해야 하는 문제더라구요.

책을 읽고 자기 생각을 문장으로 표현하는 것이 잘 안되서

서술형 문제는 엄마와 함께 해결하고,

나중에 다시 오답노트나 독서기록장에 옮겨 적어보도록 해야겠어요.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경험하게 해주는 우공비


우공비 국어문제집으로 예습하면서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면서

문제해결력이 향상되길 엄마는 기대합니다.


 

우공비 꼬리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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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크청크 냠냠 (소리펜 별매) - 덩어리(chunk)로 배우는 영어 단어 카드, 소리펜 적용 상품
이혜진 지음 / 어메이징북스 / 2015년 3월
평점 :
품절


 

청크청크 냠냠 / 어메이징북스 / 2015.3.3. 발매​

우리집 훈이는 영어에 흥미를 보이지 않아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다른 학습을 하지 않았어요.

억지로 영어 공부를 시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까 싶어 기다리고 있었는데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니 아이가 영어공부를 하고 싶다고 할때까지 기다리기는 어렵더라구요.

 

영어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도 있는데, 수준차이가 너무 나면

영어 공부를 꼭 해야할 때 영어에 대한 부담을 더 크게 느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영어 첫 시작을 집에서 엄마랑 청크청크 냠냠 영어 단어카드로 Start.

 

덩어리로 배우는 영어단어카드 청크청크 냠냠

아이가 처음 한글을 배울때 사용하는 한글낱말카드 처럼,

영어를 익숙하게 접할 수 있는 단어카드예요.

영어를 처음 접하는 6세~10세 아동에게 추천한다고 하는 문구가 이 카드가 마음에 들었던 이유.


낱말카드는 전체 100장이구요, 명사(낱말), 형용사+명사, 문장이  한 카드에 한꺼번에 담겨있어요

한글을 보지 않아도 무엇에 대한 단어인지 연상할 수 있게 연관된 그림도 함께 있답니다.

카드 세부 구성은 직업(job) 20장, 음식(food) 20장

의류관련(clothing) 10장, 동물(animal) 20장, 동작(action) 30장으로 나뉘어요.

일상 생활에 기본적으로 활용되는 단어, 문장이 거의 다 있다고 봐도 될 것 같아요.

100장 카드 내용만 다 암기된다면 간단한 의사소통 문제없을 것 같아요.


카드는 앞/뒷면으로 영어와 한글 내용으로 되어 있답니다.  

영어 단어가 있는 카드에는 일러스트 그림으로 내용을 연상할 수 있게 했다면,

한글 카드에는 사진으로 카드가 의미하고 있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카드의 더 좋은 점은 비바펜으로 콕 찍으면 바로 소리를 바로 들을 수 있는 점이랍니다.

아쉽게도 저희는 세이펜과 영상펜만 있어서, 단어카드를 소리로 활용하지는 못하였어요.

 

후니는 정말 오랫만에 영어를 시작하기 때문에 낱말 카드 중에서

본인이 아는 영어단어 찾기 놀이로 카드활용을 시작했어요.

 

 

아이가 영어단어를 다 알게 된 이후, 문장은 공부시작하려구요.

욕심부리지 않고 한번에 10장씩 천천히 공부를 꾸준하게 해 나갈려구요.

처음에는 영어카드 양에 부담되었는지 흥미를 보이지 않았지만,

후니가 좋아하는 동물카드를 선별하여 아는 단어를 영어로 말하기 게임하자고 하니

신나게 단어카드 갖고 시간을 보냈네요.


출판사에서 추천하는 카드활용방법​

게임 1

 

참가자들이 동그랗게 앉아 한 사람 당 청크청크 냠냠 카드 10장을 나누어 가진 후,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사람부터 오른쪽으로 돌아가요. 참가자1은 오른편에 앉은 참가자2에게, 자신이 가진 카드 중 제일 어려워 보이는 카드의 뒷면(한국말 면)을 보여줘요. 참가자2가 참가자1이 제시한 카드의 해당 영어 단어,표현,문장을 올바로 말하면 참가자 1은 참가자2에게 위 카드를 빼앗기고, 참가자 1은 다시 새로운 카드를 제시해야 해요. 참가자2는 모르는 카드가 나올 때 까지 계속해서 카드를 맞추고 획득할 수 있어요. 참가자2가 영어표현 맞추기에 실패하면 기회를 잃어요. 이제는 참가자 2가 참가자 3에게 같은 방법으로 카드를 제시하고, 참가자3은 영어표현을 맞춰야 해요. 이런 식으로 돌아가면서 영어표현 맞추기 게임을 해서 누구든지 제일 먼저 20장의 카드를 획득하면 승리해요. 발음이 올바른지 알아보려면, 참가자가 답을 맞춘 후 소리펜으로 찍어보아 발음이 올바른지 확인해 보아도 좋아요.

 

게임 2

청크청크 냠냠 카드 100장을 한국말 쪽이 보이게 중앙에 쌓아 놓고, 참가자들은 동그랗게 앉아요. 순서에 상관없이 제일 위에 놓인 카드의 영어 단어,표현,문장을 올바로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냠냠이라고 외치며 카드 더미 위에 손을 가져다 놓은 후 영어로 단어,표현,문장을 말해요. 제일 먼저 손을 올린 사람에게 기회가 있어요. 올바로 말했으면 카드를 가질수 있어요. 쌓아 놓은 카드가 모두 없어질 때 까지 경기를 계속해요. 제일 많은 카드를 획득한 사람이 게임에서 승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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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미술대학 : 첫 종이접기 손바닥 미술대학
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음 / 삼성출판사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퇴근하는 엄마보다 엄마 가방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가 더 궁금한 7살 후니

첫 종이접기 ?

왠지 3살 ~ 4살 이제 막 색종이라는 신세계를 접하는 아이들을 위한?

그런 느낌이 드는 책이라는 생각이 드신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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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책 펼쳐 보기 시작합니다. go.go~~

 

첫 종이접기는 박스 안에 들어 있어서

선물이 필요할 때도 좋을 것 같네요. 꼭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구성이예요.

종이접기 책 1권, 색종이 75장, 안전 가위

 

책 안에 함께 포함된 알록달록 색종이 75장으로

비행기, 수박, 집, 부채, 티셔츠 등등 다양한 것들을 접을 수 있어요.

아이들이 글자 읽는 것을 포기하지 않도록 되도록 짧은 문장으로 적고

글씨도 선명한 글자체를 이용하고, 그림표식으로 어디에 맞춰 접어야 하는지

자세하게 표현하려고 노력한 흔적을 엿봅니다.​

후니가 5살, 6살 즈음 처음 종이접기를 접할 때에는

책을 뒤적이며 접어달라는 것을 고르면 엄마가 다 접어야 했는데

7살이 되어 종이접기를 접하게 하니

글씨를 읽을 수 있으니 직접 글을 읽고 종이접는 방법을 이해하고

스스로 해낼 수 있는 기특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엄마인 저 어렸을 땐 그냥 색종이를 접어서 비행기 만들고 그랬는데

요즘 종이접기에 들어 있는 색종이는 고래 모양으로 프린트가 되어 있어

순서에 따라 종이를 잘 접으면 저렇게 완성된 고래가 등장!

꼭 수학문제에 정답을 두둥. 맞추는 기분?


색종이도 알록달록하게 색감도 이쁘구요.

함께 들어있는 안전가위에 칼날은 없지만 종이가 잘 잘려요.

아이가 손에 힘이 있어야 잘 잘리는 가위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색종이를 가지고 접어서 만드는 것도 있고,

선을 따라서 종이를 가위로 잘라서 접어야 하는 것들도 있고

여러가지 종이접기 방식을 접할 수 있어요.

 

종이접기를 하면 아이에게 좋은 점
1. 글을 읽고 이해하고 있는지를 바로 알 수 있다.
   물론 종이를 접는 방법이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지만 그래도 도와주지 않아도,
   스스로 글을 읽고 어떻게 접어야 하는지를 아는 것을 알더라구요.
   굳이 공부하고 학습지 문제를 풀지 않아도 이렇게 종이를 접는 것도 문제해결의 시작이라고
   공부의 기초가 될 거라 믿어봅니다.
2. 다 아시는 아이의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세밀하게 꼼꼼하게 접는 건 아직 서툴지만, 아이가 이젠 배도 책을 보지 않고 스스로
   접는 방법을 외워서 동생들에게 접어 주면서 아이의 자신감이 커질 것이라 생각해봅니다.
<이 후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고, 아이와 함께 활용한 소감을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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