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이 세 번 이상 반복되면 필연이 된다'작은 사고로 시작된 첫만남..운명처럼 이어진 두사람의 인연..누구보다 빛나는 사람이 된 탑모델 건하.여리지만 약하지는 않은 윤이.그 누구보다 사랑했지만 가슴아픈 첫사랑으로 남긴 우빈의 외사랑.잔잔하기도 하고 애절하기도 한 세 사람의 러브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