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면..특히 육아를 하는 워킹맘이라면 처음부터 끝까지 손을 놓을 수 없는 백퍼 공감되는 이야기밖에 없다. 저자의 열정을 보면서 나름 열심히 산다고 하는 내 모습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고 부부사이의 문제도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누구나 여자라면 고민했던 부분을 속시원하게 따뜻한 글로 표현해주어 주변에 늘 부부싸움 하는 친구에게 당장 선물로 줄 수 밖에 없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