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수는 없는 대신 빠르게 달릴 수 있는
타조를 비롯해 날지 못하는 새는 생각보다 많답니다.
펭귄의 몸은 날기에 적합한 형태가 아니에요. 날개는 너무 짧고 뭉툭하죠.반면 수영하기에는 적합한 신체 구조를 갖추고 있어요.
주변환경에서 날아가는 것보다 수영을 하여 물고기를 잡는 것이 더 유리하기 때문에 그렇게 적응된 것이라 볼 수 있어요.
그림과 함께 쉬운 단어로 설명해주고 있어서 초등학생 저학년부터 큰 무리없이 동물에 대한 상식을 얻을 수 있는 책입니다.
과학의 흥미를 동물의 호기심에서 부터 시작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지만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