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를 삼킨 소년 - 제10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84
부연정 지음 / 자음과모음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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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젠간 한번은 꽃피고 싶은 내인생이여’ 살인을 목격하면 어떡해 할것인가? 

     소리를삼킨소년의 저자는 부연정 이고 아스퍼거증후군이 있는 태의는 어린시절에 부모님                     이혼때문에  엄마와 살게됬는데 남편에 대한 복수심으로 태의를 학대했었다 태의는 학대당한 후 트라우마를얻게 되었고 태의는 마음의 창을 닫은채 10년쨰 함묵증을 앓고 있다 그러다 태의는 살인사건을 목격하고 사건해결을 위해 노력하여 범인을 찾아내는 내용이다  태의의 과거는 온통이 다 슬플때인것같다.  

   여기서  내가 제일 인상적이었던 장면이 주인공 태의가 살인을 목격하고 혼자서 추리하는 장면이라고 생각한다 태의는 10년쨰 함묵증을 앓고 있는데 공원에서 만원경으로 밤하늘을 보다 살인을 목격하게 되고  태의는 혼자서 추리해나간건 멋있게 느껴졌다 하지만 추리하다가 혼자서 범인을 찾아내려고 하는게 대단한것같다고 생각한다 범인을 쫒아가려면 호신용품을 가져가는것이 조금 안전하다고 생각이된다.

      이번엔 태의가 범인을 추측하는 장면이 몰입이 잘됐었다 왜냐하면 태의가 범인을 목격하고 혼자서 추측하는 장면이 몰입이 잘되었고 추측하다가 범인을 쫒아가게 되고 들켜서 범인한테 몽둥이 맞고 잡혀서 맞고있는데 학대하던 엄마가 떠오르면서 살려달라고 하는 장면이 태의가 트라우마를 가지게 된것이 정말 몰입이 잘 되었다 그리고  이책을 보고 트라우마가 이렇게 힘든지 깨달았다.

 

      아책의 아쉬운점은 전개가 살짝 답답하고 그림이 없어서 이해가 잘 안되는 것같고 마지막 장면에 태의아버지가 태의에게 만원경을 주고 끝내는 장면이다 장면에 만원경을 주고 끝내는 장면,거기서 끈켜서 아쉬웠던것같은데  감동스러웠고 몰입이 잘되었던 장면이었다 장면이 더있었으면 이책의 인기순위는 1위였겠다 또한가지 태의가 아버지한테 화내는 장면들이 살짝 화도 났던것같다 아버지도 그걸 화를 참는것이 멋있게 느껴진다 

      마지막은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주인공이 혼자서 추리하고 추측하는 장면이 인상깊고 몰입이 잘됨 허나 답답한점이 있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던것같다 내가 만약에 살인을 목격한다면 그 장면을 찍고 경찰서로 갔을것이다. 사람은 언젠간 행복은 몇번씩은 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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