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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지 마라, 하게 하라 - 현명한 리더의 업무지시는 다르다!
박혁종 지음 / 시대인 / 2017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이제 입사한 지 1년이 넘어가는 신입아닌 신입사원입니다.
내가 제대로 일을 하고 있는지, 선배들의 반응을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것은 아닌지
그분들의 진짜 의도가 무엇일지 등등 여러 생각이 들어 요즘 잠 못 이루는 날이 많았습니다.
이제 제 아래로 신입사원이 한 명 들어왔는데, 선배가 되어보니 또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저의 선배분들도 이해하면서 후배에게도 잘해주고 싶었어요.
마음이 지칠 때 가끔 힐링하기 위해 책을 읽는데, 이 책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사서 읽어봤어요.
아랫사람으로서 어떻게 해야할지, 후배에게는 어떤 선배가 되어야할지
나름 많이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직장 생활에 고민이 많은 분이 있다면 한번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