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복이네 떡집 난 책읽기가 좋아
김리리 지음, 이승현 그림 / 비룡소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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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읽은 [만복이네 떡집]
아이가 대화체 읽고 나는 대화체 빼곤 다 읽었다.

등장인물이 여러명이라 목소리 바꿔가면서 만복이가 마음과 다르게 행동과 말 할때마다 ˝만복아, 만복아 생각하는걸 말로 표현해. 생각만하면 누구도 너의 마음을 몰라.˝
이런 이야기를 아이가 고집 불리고 말 안할때 자주했는데. 그 이야기를 그대로 만복이가 듣고 있네. 달라진 만복이에게 칭찬해주고 장군이네 떡집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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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의 의자
고우야마 요시코 글, 가키모토 고우조 그림, 김숙 옮김 / 북뱅크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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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의 배려심에 동물친구들을 기분 좋게해줬다.
코로나로 입학식도 없이 초등학교 다니면서 온라인 수업도 많았지만. 그래도 학교가는날 가장 좋아하는 아이.
학교에서 친구들과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생활하길 바래본다. 코로나는 빨리 아웃하고 친구들과 신나게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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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의 의자 한솔 마음씨앗 그림책 27
송혜원 지음 / 한솔수북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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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다의 의자]를 읽더니 우리가족 의자를 디자인하느라 바쁘다. 스케치북에 엄마, 아빠, 자기 의자, 그리고 할머니 의자까지 멋지게 디자인했다. 특히 아빠 의자는 긴의자로 누워 잘 수도 있다고 한다. 피곤한 아빠를 위한 배려.
이쁜 아이가 만든 내의자도 마음에 쏙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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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걱정 대장 - 2015 제4회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 난 책읽기가 좋아
우미옥 지음, 노인경 그림 / 비룡소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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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동화책 읽으면 제가 더 좋아하고 더 궁금해져요.
걱정이 많은 아이와 저를 위해 모든 걱정 털어내고 자유롭게 살아. 다 괜찮을거야. 이렇게 이야기해주는거 같아요.
지금은 작지만 매일 자라고 있고 지금은 학교가 재미없고 힘들지만 친해지면 재미있어 질거야. 그러니깐 걱정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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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와 체리 씨
베라 B. 윌리엄스 글 그림, 최순희 옮김 / 느림보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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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작가의 책. 어릴적에는 체리를 쳐다보질 않더니 작년부터 제일 좋아하는 과일이 체리였던 딸아이. 그래서 이 책을 선택해 같이 읽었다. 우리도 체리씨 심으면 체리나무 볼 수 있냐고. 체리씨를 심었다. 진짜 나올까. 아이가 매일 화분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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