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옷보단 책살때 행복하다.그래서 옷장의 옷들은 역사가 길다.딸아이 옷도 받아 입는 옷이 많다.작아진 옷들은 다른 집으로~요셉의 낡은 오버코트의 역사는 대단하다.오버코트에서 재킷 조끼로 멋스게 변신.그리고 목도리, 넥타이, 손수건.마지막 단추로 사용.오버코트가 단추가 된 과정을 보여준다.딸아이가 좋아하는 티 중 그림이 이쁜 건 원단 상자에 보관하고 있다. 그림을 이용해 뭔가 만들어볼 생각이다.심스 태백 [요셉의 작고 낡은 오버코트가...?]채인선 [빨간 줄무늬 바지]와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