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의 작고 낡은 오버코트가 - 베틀리딩클럽 취학전 그림책 1003 베틀북 그림책 4
심스 태백 지음, 김정희 옮김 / 베틀북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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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옷보단 책살때 행복하다.
그래서 옷장의 옷들은 역사가 길다.
딸아이 옷도 받아 입는 옷이 많다.
작아진 옷들은 다른 집으로~

요셉의 낡은 오버코트의 역사는 대단하다.
오버코트에서 재킷 조끼로 멋스게 변신.
그리고 목도리, 넥타이, 손수건.
마지막 단추로 사용.
오버코트가 단추가 된 과정을 보여준다.

딸아이가 좋아하는 티 중 그림이 이쁜 건 원단 상자에 보관하고 있다. 그림을 이용해 뭔가 만들어볼 생각이다.

심스 태백 [요셉의 작고 낡은 오버코트가...?]
채인선 [빨간 줄무늬 바지]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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