쏙쏙 과학 세상 : 우리 몸 쏙쏙 과학 세상
라라 브라이언 지음, 테레사 벨론 그림, 신인수 옮김 / 어스본코리아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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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면 열수록 신기하고 재밌는

유아 과학 플랩북



플랩북으로 유명한 어스본코리아에서

따끈따끈한 신간이 나왔답니다.

 

바로 쏙쏙 과학세상 시리즈예요.

 

재미있는 과학지식을 구멍과 플랩을 이용해

3 ~ 5세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알려주는 과학 플랩북이랍니다.

 

오늘은 쏙쏙 과학세상 시리즈 중

아이와 우리 몸을 함께 읽어 봤어요.



입을 엄청 크게 벌리고 있는 여자아이와

궁금증을 자아내는 몸 속 뼈들이

책을 펼치자마자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해 줘요.



친구들의 질문에 답해보며

같이 생각도 해보고



갈비뼈를 열어보며

심장이랑 폐, 간, 위 등

숨겨져있던 장기들도 관찰해 봤답니다.



플랩 말고도 요렇게 재미난 구멍이 나 있어서



다음 장에 어떤 모습으로 변했는지

살펴보는 재미도 있어요.

 

팔뼈를 들고 있는 모습이 재미지죠.

 

그리고 중간중간 요렇게 부연 설명이 되어 있어

이해하기도 쉽답니다.



뼈 한가운데 있는 골수가 신기한지

손으로 만져도 보고

엑스레이 사진을 보며 골절된 곳도 찾아봤어요.



또 우리가 숨 쉴 때 공기 속 산소의 이동도

살펴볼 수 있는데

내용이 너무 어렵고 딱딱하지 않아

아이도 쉽게 이해하더라고요.



플랩을 열어 허파로 들어온 산소가

어떻게 혈관으로 이동하는지 살펴도 보고

숨 쉴 때 갈비뼈가 어떻게 변하는지도

직접 느껴보았답니다.



심장을 보며 심장소리도 느껴보고



내가 먹은 음식들이 어떻게

오줌과 똥으로 배출되는지

화살표를 따라가며 자세히 살펴도 보았어요.

 

..............................

 

쏙쏙 과학세상 우리 몸

유아들도 쉽고 재밌게 볼 수 있는

인체 과학 책이에요.

 

플랩과 구멍이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귀여운 친구들의 설명이

친근하면서도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도와준답니다.

 

또 전체적인 내용이

딱딱하고 어렵지 않아

더 쉽게 쉽게 읽으면서 넘어갈 수 있었어요.

 

중간중간 화살표를 따라도 가보고

몸으로 직접 따라 해보는 재미도 있고요.

 

보기만 하는 게 아니라 책 속 친구들과 함께

상호작용하며 볼 수 있어 더 좋았답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와 함께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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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 시대 온 더 보드 - 어드벤처 보드게임으로 만나는 신개념 세계사 상상up! 보드게임
고상한 보드게임 연구소 지음, 안병현 그림, 조준 기획 / 상상의집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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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드게임 재미에 푹 빠진

저희 집 꼬마!!

메모리 게임, 포켓몬 종치기 등

다양한 게임을 즐기는데

요새 새로운 보드게임에 푹 빠졌답니다.

바로 탐험가가 되어 새로운 바닷길 을 찾아 나서는



대항해 시대 온 더 보드

학습 보드게임으로도 유명한

상상의집 어드벤처 보드게임이에요.

이번 시리즈의 주제는

바로 세계사!!

게임을 통해 대항해 시대에 활약했던

탐험가들의 탐험 경로를 따라가며

세계사를 익힐 수 있답니다.

어려운 세계사를

게임으로 익힐 수 있다니

이보다 더 좋은 학습방법이 있을까요?


아이랑 게임을 하다 보니

어릴 때 많이 했던 부루마블 생각도 나더라고요.

부루마블이 세계 여행하며

건물을 짓는다면

대항해 시대 온 더 보드

향신료, 기호품, 귀금속 등

그 지역의 특산품을 살 수 있어요.




뚜껑을 열면 주사위와 함께

말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말, 특산물 토큰, 두캇 토큰,

화물칸, 특산물 가격표 등

구성품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왠지 그래서 더 재밌는 거 같아요!!



요거는 보드판인데



요렇게 쭉 펼쳐진답니다.

보드판 사이즈가 생각보다 크더라고요.

폼 보드처럼 두꺼운 편이라

찢어질 걱정도 없고요.

튼튼한 게 보관하기 너무 좋더라고요.

앞면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판


뒷면은 15세기부터 17세기 사이

콜럼버스, 마젤란, 바스쿠 다마카 등

유명 탐험가들이 어떻게 길을 개척해나갔는지

탐험 경로를 엿볼 수 있어요.



요건 게임 설명서주사위 2개!!





그런데 주사위 조금 특이하더라고요.

하나는 전투를 할 수 있는 전투 주사위!!

배 타고 탐험하다 보면

갑자기 어디선가 마주칠 수 있는 해적들!!

그래서 전투 주사위를 굴려

맞서 싸우는데 저희 아인

요 전투 주사위 굴리는 걸 제일 좋아했답니다.

취. 향. 저. 격!!

하나는 말을 움직이는 숫자 주사위인데

특이하게 1에서 5까지 있고

6대신 ★모양이 있었어요.

이 나오면 1에서 5 중 원하는 만큼

이동할 수 있는 행운의 숫자더라고요.



바다 탐험답게 말은 탐험선으로 준비되어 있는데

플레이어 1명당 4개의 말을 가져요.

배 모양이 조금씩 달라 고르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요 배는 바다를 떠도는 유령선이랍니다.

플레이 중 유령선을 만나게 되면

한 턴 쉬게 돼요.

요 유령선 등장으로 재미 up!!





요 말들도 두께감이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놀이 후 판에 다시 끼워서 보관하기도 쉽고요.



화물칸은 플레이어마다

1개씩 가지는데

내가 산 특산물들을 보관하는 곳이에요.

1번 말이 산 특산물은 1번 방에

2번 말이 산 특산물은 2번 방에

순서에 맞게 보관하면 돼요.




깃발선점 말

특산물 판매지점에

최초로 도착한 플레이어가 먼저 둘 수 있는데

이곳을 통과하면 통행료 1두캇

지불해야 해요.

이 점은 부루마블이랑 비슷하죠.



게임의 시작 도착지점

요기 리스본이랍니다.

그런데 왜 리스본일까요?

그건 바로 많은 탐험가들이

리스본에서 항해를 시작했기 때문이에요.

대항해시대의 탐험가들을 기리는

발견 기념비도 있다고 해요.

요렇게 게임을 하다 보면

대항해시대의 탐험가들에 대해서도

자연스레 알게 된답니다.





그리고 게임의 재미를 더 up 해주는 요소들이

곳곳에 있는데

요렇게 보물 상자 그림에 도착하면

10두캇을 받을 수 있어요.



무기 그림에선

제일 강력한 무기인 대포를 지급받을 수 있답니다.


한쪽 편에 요렇게

특산물 정산표을 세팅해 놓으면 되는데

마치 은행 같답니다.


......................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게임을 시작해 볼까요.


각 플레이어마다

말 4개와 선점 말(깃발) 3개,

10두캇 1개, 5두캇 5개

화물칸 1개 세팅하면

준비 완료!!

한 플레이어가 자신의 말 4개를 모두 완주시키면

게임이 끝나요.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건

먼저 완주한다고 승리하는 건 아니라는 사실!!

게임이 끝났을 때​ 두캇 액수

가장 높은 사람이 승리한답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거!!


가위바위보!!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수만큼

화살표 방향으로 이동하는데

이때 특산물 판매 지역에 도착했다면

2두캇을 내고 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어요.



말을 이동한 후에는

한 번 더 던져 원하는 방향으로

유령선을 움직일 수 있답니다.

이때 상대편 말 위치를 확인하며

움직이는 게 중요해요.

(유령선과 마주치면 한 턴 쉬기)




별표가 나오면 1 ~ 5 중

원하는 만큼 이동!!

그런데 여기서 잠깐!!

하늘색, 파란색, 분홍색

탐험 경로마다 왜 색과 방향이 다를까요?

하늘색 - 마젤란의 탐험로

분홍색 - 콜롬버스의 탐험로

각 탐험가의 탐험 경로의미한답니다.



또한 역사적으로 의미가

큰 탐험가와 관련된 지역에서는

이벤트가 발생해요.





그리고 요렇게 2두캇을 내고

특산물도 살 수 있고요.

은근 특산물 사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게임 중간 해적도 만날 수 있는데

이때 필요한 건 바로

전투 주사위!!

대포나 기관총이 나와야 탈출할 수 있답니다.

해적 만나고 엄청 신나하네요😆

저희 아이는 귀금속을 탐내더라고요.

계속 사고 싶다고~



말이 한 바퀴를 돌고 다시 리스본에 도착할 때마다

특산물을 정산할 수 있는데

해당 특산물을 차례대로 가격표에 올려놓고

해당 금액을 받을 수 있답니다.

먼저 제일 첫 번째 칸을 채우면

10두캇을 받을 수 있어요.

돈 받고 행복해하는 모습!!



점점 돈이 많아지자

싱글벙글 웃음이 떠나지 않네요.

정산하면서 자연스레 덧셈도 익힐 수 있어

좋더라고요.


아이가 먼저 레이스를 완주하면서

게임이 끝났는데







여기서 반전이!!!!

제가 51두캇, 아이가 50두캇으로

1두캇 차이로 제가 이겼답니다.


아이도 살짝 당황하더라고요.

역시 특산품을 많이 살수록 유리한 거 같아요.

......................


게임이 단순하면서도 머리 쓰는 게 많아

레이스를 펼치는 내내 너무 재밌더라고요.

다가오는 겨울방학

가족이 함께하는 보드게임으로도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초등 친구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출판사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아이와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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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신기하고 볼수록 빠져드는 동물의 세계 엄청나게 신기하고 볼수록 빠져드는
제임스 맥클레인 지음, 캐롤리나 뷔지오 그림, 신인수 옮김, 케이티 웨브 디자인 / 어스본코리아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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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알수록 신기하고 재밌는

동물 이야기!!!

 

저희 아이도 동물을 좋아해서

집에 동물 관련된 책이 진짜 많은데

 

엄청나게 신기하고 볼수록 빠져드는 동물의 세계는

읽는 순간부터  빠져들고

끝까지 재미를 놓치지 않는

재미 가득 동물책이랍니다.

아직 글 읽기가 서툴러서 책을 읽어주는 편인데

엄청나게 신기하고 볼수록 빠져드는

동물의 세계는

제가 읽으면서도 너무 재밌어서

읽는 저도 신나고 다음 얘기가 궁금해지더라고요.

 

정말 글이 맛깔나고

호기심을 자극해 줘

더 재밌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

또 좋았던 점은

보통 동물책 중에 크기와 몸무게를 설명할 때

250cm, 230kg 등

숫자로만 표현한 경우가 많은데

아직 수 감각이 약한 아이들에겐

크기가 얼마나 큰지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 가늠하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런데 엄청나게 신기하고 볼수록 빠져드는

동물의 세계는

눈은 자몽만큼

심장은 범퍼카만큼 크고,

혀는 피아노 5대 무게만큼 무겁다고

사물에 빗대어 표현해 주니까

아이도 얼마나 크고 무거운지 금방 이해하더라고요.

 

‘눈이 자몽만 하다고~ 엄청 큰데~’

‘ 혀 무게가 피아노 5대래!!!

혀에 눌리면 못 빠져나오겠어!! ‘하며

엄청 신나서 얘기했답니다.

저는 당연히

아기 동물보다 어른 동물이 더 크다고 생각했는데

예외인 동물도 있단 사실에

정말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아이도 놀라서 입을 틀어막았답니다.

표범과 재규어의 무늬 차이점도

요렇게 반반 비교해놔서

한눈에 알아보기 쉽더라고요.

 

얼룩말 무늬가 착시효과를 줘서

몸을 보호한단 사실은 알고 있었는데

파리한테도 효과가 있다는 사실도

새롭게 알게 됐답니다.

 

보면서 아이랑 우리도 그럼 여름에 잘 때

줄무늬 옷을 입어야겠다며

서로 웃었답니다.

동물들 중 누가 가장 힘이 센지,

누가 가장 높이 나는지,

누가 가장 깊이 내려가는지 등

아이들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야기들이

정말 가득하답니다.

소라게가 몸집이 커지면 집을 옮긴다는 얘기는

다른 책에서도 많이 봤지만

어떻게 바꾸는지에 대해선

자세히 몰랐거든요.

그런데 요렇게 몸 크기가 큰 순서대로

줄을 서서 차례대로 집을 옮기는 과정을

자세히 설명해 주니까

신기하면서도 정말 유익하더라고요.

또 플라밍고의 털색이 변해가는 과정도

정말 흥미로웠어요.

 

큰 타이틀만 알려주는 게 아니라

디테일하게 그림과 함께 설명해 주니까

정말 이해도 쏙쏙 되더라고요.

나무늘보 털 속에 사는 생물들을 보고

징그럽다며 눈도 가리고

플라밍고의 털이 회색에서 점점 분홍색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보며 신기해했답니다.

동물들이 어떤 도구를 쓸지

맞춰보기도 하고

동물 하면 빠질 수 없는 똥 이야기와

아홀로틀의 다리가 어떻게 재생되는지

하나라도 놓칠세라 엄청 집중해서 봤답니다.

동물들의 뼈를 확인할 수 있는

엑스레이 사진도 있어요.

정말 책 한 권에 어떻게 이렇게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는지

감탄하면서 읽었답니다.

 

……….

 

엄청나게 신기하고 볼수록 빠져드는

동물의 세계는

재미는 물론 지식까지 겸비한

흥미진진한 동물 백과사전이랍니다.

 

질문을 통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맛깔나는 표현과

생생하고 귀여운 일러스트로

보는 재미를 더해준답니다.

 

신기하고 재밌는 동물들의 특성을

크게 크게 알려주고 끝내는 게 아니라

디테일하게 그림과 함께 알려주니까

지식도 쌓고 더 흥미롭게 볼 수 있었어요.

 

아이도 너무 재밌다며

정말 책을 손에서 못 놓더라고요.

 

동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정말 최애책이 될 거 같아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와 함께 읽고 느낀점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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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에 답해 주는 어린이 첫 과학책 : 바다 동물이 진짜 신기해! 왜?에 답해 주는 어린이 첫 과학책
카밀라 드 라 베도예르 지음, 팀 버전 그림, 한성희 옮김 / 서울문화사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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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커 갈수록 자주 하는 말이

' 왜~? '

아닌가 싶어요.


길을 가다가도

책을 보다가도

' 왜? 그런 거야? '하며

질문할 때가 많아

대답하기 바쁜 거 같아요.

아마도 궁금한 게 많아서 그런 거겠죠!!




왜?해 주는 어린이 첫 과학책

영국 아동출판사 Miles Kelly

과학 베스트셀러 시리즈로

유치원 누리과정 · 초등 교과과정과도

연계되어 있어요.

오늘은 그중 아이가 좋아하는

바다동물 편을 함께 보았답니다.



표지를 넘기면 책 제목처럼 수많은 질문들이 가득한데

아이랑 하나씩 읽어보며 질문에 답해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어 재밌더라고요.

본격적으로 책 읽기 전

흥미 유발도 되고요.



젤 처음은 바다에 대해 소개해 주는데


바다의 종류는 물론 바다가 왜 중요한지도

설명해 준답니다.

그중 아이가 제일 흥미로워한 부분은

바로 바다가 왜 파란색으로 보이는지 였어요.

바다는 왜 파란색일까요?

그건 햇빛의 여러 색 중

파란색 빛만 다시 반사돼서

그렇게 보인다고 해요.

요렇게 하나씩 읽으면서

궁금증을 해결해 가는데

정말 재미지더라고요.



이번엔 물고기의 정의는 물론

특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그림 속 다양한 물고기를 보다

갑자기 손바닥으로 그림을 가리더라고요.

알고 봤더니 쥐치복이 너무 무섭게 생겼다며

얼른 가리네요.

사람도 물속에서 숨을 쉴 수 있을까? 란 질문에

얼굴을 하늘로 향하게 하더니

'요렇게 코를 내놓고 헤엄치면 되지'하네요.



이 밖에도 우리가 몰랐던

신비하면서도 놀라운 동물들 이야기가 가득하답니다.



아이도 하나하나 집중하면서 엄청 열심히 보더라고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가득하지만

그 안에 상어 사냥과 플라스틱 같은

환경문제도 담고 있어

바다동물들에 대해 생각해 볼 수도 있었답니다.






이외에도 심해 물고기는 물론

갯벌에서 볼 수 있는 물고기들도 소개되어 있어요.









또 질문을 통해 바다 동물에 대해

엉뚱한 상상도 해볼 수 있답니다.

입안에 알이 가득 찬

큰입후악치를 보고

밥은 어떻게 먹을까? 하고

서로 이야기 나눠봤는데

' 알을 잠깐 등이나 똥구멍에 옮겨났다

다시 입에 가져오는 거 아닐까?'하네요.





뒤 페이지에서는 앞에서 봤던 내용을

퀴즈 풀어볼 수 있어요.


.................


왜?에 답해 주는 어린이 첫 과학책

바다동물이 진짜 신기해

질문에 답하며 궁금증을 해결해 갈 수 있는

흥미진진한 과학책이랍니다.

바다에 관한 지식부터

물고기의 정의와 특징까지

세세하게 알려주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더라고요.

그리고 아이들이 흥미로워하는

바다동물에 관한 이야기가 가득해서

아이도 집중하며 보더라고요.

질문에 답도 해보고

이야기를 들으며

자기 생각도 얘기해 보고

책 한 권으로 정말

많은 대화를 하며 볼 수 있었어요.

궁금한 게 많은

유치원, 초등학생 아이들이랑

함께 보기 좋은 과학책인거 같아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와 함께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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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해 봐! 중장비 차 제제의 그림책
네모펜스튜디오 지음 / 제제의숲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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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 우리는 힘이 센 중장비 차!!

무거운 공사장일 내게 맡겨요 🎶

소방차, 경찰차 못지않게

인기 많은 중장비 차들.



운전해 봐! 중장비 차

공사 작업자가 되어

직접 포클레인 운전도 해보고

중장비 차에 대해 알아보는

참여형 인터랙티브 그림책이에요.



공사를 하기 전 먼저 안전장비부터 챙겨야겠죠.



안전모와 분진마스크 등

다양한 안전장비들이 소개되어 있는데

아이와 하나하나 살펴보며

어떨 때 쓰는 건지 얘기 나눠보는 재미가 있답니다.

보안면을 보고는

용접할 때 쓰는거라며

용접하는 모습을 따라 해보네요.



이 책의 묘미는

바로 내가 직접 운전해 볼 수 있다는 거예요.

지시에 따라

노란 버튼을 눌러 시동도 걸어보고


필요한 도구를 선택해

교체도 해볼 수 있어요.

항상 포클레인 바구니를 다른 장비로

어떻게 바꾸는지 궁금해했었는데

오늘 그 궁금증이 해결됐답니다.

이 밖에도 위험을 알리는 경적 버튼도

직접 눌러볼 수 있어요.




또 건물을 지을 때 각 중장비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순서대로 설명해 줘

이해하기 쉽더라고요.

아이도 엄청 흥미로워했답니다.



뒤 페이지에는 다양한 중장비 차들을 소개해 주는데

익숙한 차 말고도

처음 보는 중장비 차들이 꽤 많더라고요.

또 공사장 주변에서 지켜야 할

안전 수칙에 대해 얘기 나눠 볼 수 있어 좋았답니다.


.................


운전해 봐! 중장비 차

중장비에 대한 궁금증은 물론

직접 운전도 해볼 수 있는 참여형 그림책이에요.

멀리서 보기만 했던 중장비 차를

직접 버튼을 눌러가며

조작해 볼 수 있어

아이도 엄청 신나하더라고요.

또 각 중장비 차마다 하는 일과

어떻게 건물이 지어지는지 볼 수 있어

흥미롭기도 하고요.

중장비 차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거 같아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와 함께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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