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냥 동물이라면 좋아라하는 우리 딸들에게는 충격적이었어요. 친숙한 동물과 식물들이 우리에게 해를 끼치는 유해외래종이란점이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술술 읽게 만들었어요....왜 유해외래종이 된건가, 과연 누가 악당일까? 꼭 추천합니다.
열세 살의 여름의 이윤희 작가의 그림과 마당을 나온 암탉의 황선미 작가의 글!!! 기대를 갖을 수 밖에...^^ 책의 두께가 부담없었고 아이와 책에 관해 이야기 나누고자 내가 먼저 읽었는데 그 또래 아이들의 특징과 감정선이 잘 묘사되어 읽는 내내 주인공 장빛나라에게 감정이입되어있었다.
돈을쓰는 순간 가지고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