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적인 주인공 `나`는 감성적이고 자유분방한 조르바가 이상하다 생각하지만 삶을 대하는 그의 자유로움에 묘하게 끌린다. 마지막 장면에 그동안 진행했던 모든일이 실패하지만 함께 춤을 추며 웃어넘기는 장면을 보며 조르바를 이상하게 생각하던 나도 어이없게 한참동안이나 웃음이 났다.
잠깐 나오는 대사로 추측하건데 조르바는 가족과 나라와 세상에 뼈아픈 과거를 경험한듯 하다. 그러한 아픈 과거는 삶과 사랑, 사람에 대해 편견을 없애고 영혼의 해탈을 가져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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