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혜걸을 말한다 - 국내 최초 의학전문기자부터 의학채널 비온뒤까지
홍혜걸.지승호 지음 / 비온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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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홍혜걸 박사는 의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제안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의학기자? 라는 단어를 처음 들은 순간, 그냥 인터뷰나 좀 하러 다니고 소식 전해주는 사람인가보다~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면 단순히 통신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어찌보면, 흩어져있는 의학에 대한 전반적인 장단점을 모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
 
나는 누군가에게 팬심을 비치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다. 이번 책 구매도 팬심에 산 것은 아니다.
 
오로지 객관적인 시선으로 그간 행보와 앞으로의 발걸음을 보았을 때 믿음이 갔다.
 

과연 어떤 생각을 갖고 살아가는지, 그리고 어떤 시선을 갖고 있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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