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젠장 이런 것도 시가 되네 황금알 시인선 229
이동재 지음 / 황금알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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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따라가는 것이지
가로지르는 것이 아니라고
아스팔트 위에 으스러진 사지동물
뼈저리게 한 수 가르쳐주고 있다.
- <길>, 이동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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