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제1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강화길 외 지음 / 문학동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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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이라는 이름의 폭력적 사고가 곳곳에서 보이는 10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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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한중일 세계사 1 - 서세동점의 시작 본격 한중일 세계사 1
굽시니스트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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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선생님의 명작!! 항상 챙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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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오사카 & 교토 - 여행을 기록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YOLO Project 두근두근 여행 다이어리 북 시리즈 3
21세기북스 편집부 지음 / 21세기북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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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편일률적인 내용만을 반복하는 그런 가이드북이 아니라 여행이 끝난 이후에도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어지는 그런 다이어리 같은 가이드북인것 같아요. 정말 어떻게 이런 아이디어가 나왔는지 모르겠어요. 이번 오사카 여행에서 함께할 생각을 하니 벌써 두근두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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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구석구석 매거진 - 개성 만발 4인방의 초밀착 취재 여행코믹스
오오타가키 후미 지음, 장은선 옮김 / 꼼지락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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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돌아오는 휴가철을 맞아 이번에도 어김없이 일본 여행지를 뒤적거리고 있었던 내 눈에 들어온 한권의 책!


여행 코믹스라는 다소 신선한 분류에 끌림을 느꼈다. 거기에다 한국 사람의 입장에서 쓴 여행기가 아닌 번역서라는 점도 매력 포인트가 아닐까 싶다.

거창하게 "매거진 편집부"라고는 하지만, 직원 세명에 대학생 알바 한명으로 이루어진 <교토라팽> 편집부를 무대로 소소한 즐거움을 주는 일상적인 사건들을 소개해준다. 이런 일상을 따라 읽다보면 어느새 지역 정보가 머릿속에 가득 차 있으니 일석이조가 아닐까?


물론 본격 여행서를 모토로 한 책이 아니다보니 일반 여행서를 기대했다면 당황할 수도 있다. 여행서의 필수내용이라고 생각되는 지도, 영업시간, 교통편 같은 내용은 없기 때문. 하지만 왠만한 여행자는 스마트폰으로 구글 지도를 켜고 데이터를 펑펑 쓰면서 다니는 요즘 같은 세상이기에 남들과는 다른 로컬의 생활을 보여주는 이 책이 참 소중한 것 같다.


또한, 여행을 갈 예정이 없는 사람에게도 이 책은 "그림의 떡(?)"으로서의 기능을 충실하게 한다. 평소 '오무라이스 잼잼'이나 '코알랄라'를 보면서 군침을 흘리던 사람이라면 맛깔스럽게 그려내는 작가에게 원망을하면서도 점점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한가지 크게 아쉬운 점은 140여 페이지가 너무 짧게 느껴진다는 점! 총 7화로 구성되어 있는데, 어서어서 다음 화를 보고 싶어진다는 점이 안타깝다. 창간호로 나온 만큼 제 2호, 제 3호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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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1 + 다이어리 (초회한정판)
단지 글.그림 / 레진코믹스(레진엔터테인먼트)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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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마 단지 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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