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숙관계 #전문직 #메디컬 #다정남 #짝사랑남 #연하남 #대형견남 #까칠녀 #능력녀여주가 응급의학과 레지트던트 시절, 남주가 인턴으로 들어옵니다.평소엔 일 잘하다가 여주랑 근무일만 겹치면 자꾸 큰 실수를 해요. 거기에 빡친 여주가 막말을 하다가 상처받은 뒤 의사를 그만둡니다.그러다 몇 년 뒤, 여주가 의료 소송을 당하게 되고병원 내 법무팀에 갔더니 담당 변호사가 남주 입니다.졸지에 남주가 갑이 되고 여주가 을이 되는 처지로 바뀝니다.그러다 같이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술김에 하룻밤을 자게 됩니다.남주가 생긴건 집착광공 느낌으로 묘사 되는데 하는짓은대형견남 애새끼스러워요. 여주가 거절할까봐 울기도 자주 울고애교만땅. 여주도 오구오구 해줘요.초반만 읽었을 땐 혐관인가 했는데귀여운 로코물이었어요!그나저나 섭남아닌 섭남...작가님 왜 그러셨어요ㅠㅠ
3차 면접에서 회사 대표가 된 전 남친을 만나요.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면접장에서 막 던지고 나왔는데 합격 통보를 받습니다. 자존심에 안가겠다 했지만 돈이 필요했던 여주는 결국 제안을 받아들여요.남주는 여주에 대한 복수를 꿈꾸며 알게 모르게 괴롭힙니다.그러다 과로로 여주가 쓰러지고 나서야 자기 감정을 깨달아요.구질구질하게 매달리기 시작하는데... 남주가 좀 찌질하게매달리긴 하지만 매력넘쳐요. 물론 여주도 매력 넘침. 기다렸던 작품인 만큼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외전도 있음 좋을텐데 아쉽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