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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내 집 마련 가계부
김유라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8년 10월
평점 :
절판
매년 이맘때 쯤이면 다음해에 쓸 다이어리와 가계부를 사곤 합니다.
두권 사려니 부담도 크고
들고 다니기도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라서
두가지 기능을 동시에 만족 시킬 그런 가계부 혹은 다이어리가 없을까 찾아보다가
알게 된 것이 2019 내 집 마련 가계부 랍니다.
사실 저자의 책은 아직 읽어 보지 않았는데
이 가계부 안에 저자의 절약, 저축 및 내집 마련 노하우가 담겨 있어서
마치 책을 한권 읽은 것 같은 느낌이에요.
무엇보다 쓰기 쉽게 구성 되어 있으면서도
굉장히 체계적이어서 수입, 지출 관리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일간, 주간, 월간, 연간 계획 정리도 가능해서
다이어리(플래너)의 기능도 충실히 수행할 수 있을 것 같구요^^
가계부는 무엇보다도 꾸준히 쓰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데
이 가계부는 가계부를 이제 쓰려고 하는 초보자 들고
쉽고 즐겁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강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