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타이거 - 2008년 부커상 수상작
아라빈드 아디가 지음, 권기대 옮김 / 베가북스 / 2009년 3월
평점 :
품절


웃게도 만들고, 울게도 만든다. 그리고 애잔한 마음까지 들게도 한다. 그러나 한마디로 신나게 재미있는 작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와인즈버그, 오하이오 세계문학의 숲 49
셔우드 앤더슨 지음, 김선형 옮김 / 시공사 / 2016년 2월
평점 :
품절


제임스 조이스의 ‘더블린 사람들‘과 배다른 오누이 같은 작품이다. 즉 ‘와인즈버그 오하이오‘는 미국 어미니게에서 태어난 오빠, ‘더블린 사람들‘은 유럽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여동생. 두 작품 모두 평범한 사람의 평범한 삶도 예술이 될 수 있음 보여주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토너
존 윌리엄스 지음, 김승욱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간은 누구나 혼자이다. 태어날때, 죽을 때, 살아갈때조차. 이런 인간 고독을 너무나 절묘히 표현한 작품. 반드시 읽어야 할 책..눈물 찔끔 흘릴수도 있고, 인생무상, 애상에 잠길수도 있으니, 조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젊은 예술가의 초상 열린책들 세계문학 189
제임스 조이스 지음, 성은애 옮김 / 열린책들 / 201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더블린 사람들을 읽고 이 작품을 읽었다. 역시 조이스다 하는 느낌이 확 드는 작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간의 굴레 동서문화사 월드북 150
서머싯 몸 지음, 조용만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1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지구상 수억 인구 개개인이 소설이자 역사이다. 다만, 기록되느냐 아니냐가 문제. 서머싯 몸은 그런 인간 일반에 대한 개인사를 구체화했다. 이 작품 뿐만 아니라 디킨즈의 ‘데이비드 카퍼필드˝도 일독을 하고픈 생각을 들게 한다. 강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