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열린책들 세계문학 19
루이스 캐롤 지음, 최용준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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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는 대로 느낀 대로 손 가는 대로 쓴 책. 물론 손이 가야 글이 써지지만, 읽는 우리는 눈이 가야 하니 이상하네. 만약 손이 글을 볼 수 있다면. 앨리스는 우리가 처한 현상을 뒤바꾸고, 비판하고, 조롱한다. 명성과 걸맞게 재미나지는 않다. 그 반대라면 독자들이 읽고 판단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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