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읽었습니다.우직 우리가 우생학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을, 저도 그런 사고에 물들어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피터싱어의 동물해방론을 장애학적 관점에서 비평한것이 매우 인상적이었으며, 당사사주의문제점을 지적하신 부분도 새롭게 배웁니다.작년에 장애인 관련 책을 몇권 읽었었는데.. 이책을 읽으면서 아직 제가 제대로 아는것이 없구나 하는것을 깨닫습니다. 이런책을 좀 많은 분들이 읽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