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암송의 탁월한 교과서입니다.

성경암송 어떻게 할 것인가
박종신 지음 / 도서출판 누가 / 2013년 10월

지금까지 성경암송에 대해 자신감이 없거나 암송을 하지 않으셨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성경암송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책은 성경암송에 대해 모든 고민을 한방에 날려주는 탁월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성경암송을 해야 하는가? 성경암송의 유익은 무엇인가? 그리고 어떻게 성경암송을 할 것인가?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 책에는 여러 사례들이 많이 담겨져 있습니다.

원래 사례들을 읽어보면 재미도 있지만 동감을 느끼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참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당장 성경암송에 들어가도록 인도하는 힘이 있네요.

성경에서 선정된 암송말씀들도 그대로 암송하면 될 것 같아요.

책 참 좋습니다.

[100자평] 성경암송 어떻게 할 것인가

성경암송 어떻게 할 것인가
박종신 지음 / 도서출판 누가 / 2013년 10월

성경암송의 유익은 정말 많습니다. 특히 학생들에게 성경암송은 집중력, 암기력, 해석력을 100배 이상 증가해줍니다. 그러나 그런 유익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인격적이고 매력적인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능력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100자평] 성경암송 어떻게 할 것인가

성경암송 어떻게 할 것인가
박종신 지음 / 도서출판 누가 / 2013년 10월

성경암송에서는 단연 독보적인 책이라고 추천합니다. [성경암송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책에는 성경암송의 이유, 성경암송의 유익, 어떻게 성경암송을 해야하는지를 구체적이고 사례를 들어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어렵지 않고 실제적이며 성경암송이라는 어려운 주제를 쉽게 풀어가는 책입니다.

올바른 혜안을 가진 탁월한 비판서적

맞아죽을 각오로 쓴 한국교회 비판 ㅣ 조엘박의 한국교회 개혁시리즈 1
조엘 박 지음 / 박스북스 / 2008년 4월

'맞아죽을 각오로 쓴 한국교회 비판'이라는 책을 감동적으로 읽었습니다.

이 책은 한국교회의 나아갈 방향을 근본적으로 잘 다루고 있는 보기 드문 책입니다.

이 책의 서평을 읽어보니 어떤 분들이 한국교회의 상황, 신학, 오류, 원인 등을 알지 못하고 진부한 책으로 간주하는 분들이 있더군요.

그분들은 아마도 글씨는 읽었지만 이 책의 의도, 방향은 전혀 파악하지 못한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드러난 현상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지만 사실은 그 근원을 더 언급한 책입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는 식으로 윗물의 원리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현상에 대한 비판을 요구하고 있는 어떤 분들의 마음에는 흡족하지도 진부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분들은 목회자의 월급, 이성의 문제, 헌금의 유용 등등 고발사건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는 비난론자들입니다.  

그러나 그런 식의 접근은 한국교회의 개혁은커녕 반발만 불러 올 것입니다.

'무엇이 어떻게 잘못된 것인지' 분명하게 언급하는 이 책은 훌륭한 책입니다.

 더 나아가 한국교회가 개혁해야 할 부분을 정확하게 바라보고 혹독한 비판을 제공하는 이 책은 한국교회에 쓴 약이 되어 효과를 나타낼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국교회의 자존심을 여지없이 무너뜨린 한권의 책

한국교회 이렇게 달라져야 한다 ㅣ 조엘박의 한국교회 개혁시리즈 2
조엘 박 지음 / 박스북스 / 2008년 11월

통쾌했다.

아니 적절한 표현이 아닌 것 같다.

구구절절 다 맞다.

10개의 주제가 있었는데 어쩜 그럴수가...

한국교회가 130여년동안 아무런 군소리없이 지켜왔던 자존심을 여지없이 무너뜨렸다.

반대하고 싶어도 반대할 수 없었다.

세례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몰라도 신학을 공부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

그럼에도 민감한 교리, 전통적으로 지켜왔던 신앙, 혼란시켜서은 안될 문제라는 이류로 우리는 침묵했다.

그뿐이랴.

부흥, 헌금, 숫자놀음, 목회자의 직업문제, 주일성수의 문제 등등

감히 건드릴 수도 건드려서도 안되는 문제들을 성경적으로 풀어나간 저자에게 누가 돌을 던지랴.

다시 읽어보려고 한다.

그러나 분명 말할 수 있는 것은 이 책이야 말로 한국교회의 자존심을 여지없이 무너뜨린 단 한권의 책이라는 주장에 이의를 달지 못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