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간다 북유럽 - 덴마크.노르웨이.스웨덴.핀란드 세계를 간다
랜덤하우스코리아 편집부 엮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1년 3월
평점 :
절판


여행사에서 북유럽 쪽 상품을 검색해 본 후, 이 책을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이 책과 상품 내용을 비교해 보면서 제 나름대로 일정을 짜기 시작했습니다.

핀에어 홈페이지와 호텔스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한 후에

정말로 이 책 들고 북유럽으로 떠났습니다.

물가가 워낙 비싼 북유럽이라 헬싱키, 스톡홀름, 오슬로, 베르겐, 스톡홀름에서 버스와 트램을

딱 한 번씩만 이용했습니다.

이 책에 수록된 지도와 Information Center에서 얻은 지도를 가지고 관광지를 다 찾아다녔습니다.

거리 이름으로 찾아다니니까 쉽더군요.

DFDS, Silja Line도 탔습니다. 이것도 여름 성수기에는 예약이 필수더군요. 그것도 빨리 해야지, 안 그러면 방이 없더라고요.

 

이 책은 유럽 4개국을 면밀히 다녀본 사람이 쓴 책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처음 가 보는 북유럽을 이 책 한 권 믿고 돌아다녔으니까요. 물론 책의 내용이 2-3년쯤 전의 것이라 환율, 요금 등이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북유럽을 여행하기에 이만한 책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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