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사람들과 간단한 일본 가정식 또는 요리를 소재로 이렇게 오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이 대단하다.
한결같은 분위기를 유지하지만 그것이 지루하거나 반복적이라는 느낌을 주지않는 것은 작가의 힘과 역량이다.
어느 새 18권? 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한결같아도 늘 새로운 느낌의 책.
드라마보다는 원작 쪽에 언제나 손을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