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매고 다닐 수 있는 미니 가방입니다.
크로스로 매기에 적당한 크기에요.
잡지 부록이니만큼 얇고 처음에는 조금 찌그러져 있습니다.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 안을 지갑 등으로 꽉 채워 놓았더니 많이 펴지더라구요.
직사각형 모양이라 파우치랑 핸드폰과 지갑 등을 넣으면 형태가 잘 잡히는 편이라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듭니다. 만원도 안하는 잡지 부록으로 이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이보다 훨씬 못 한 부록들도 많이 봐서 ^^:::
린레르는 즐겨보는 잡지이기도 하고 잡지에 딸려오는 부록으로는 상급입니다.
끈 조절은 안되지만 튼튼한 편인 것도 마음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