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렸을때는 오히려 대화하기가 쉬웠던건 같은데 아이가 크면 클수록 대화가 점점 어려워지는것 같다특히 우리집은 아들만 둘인데 둘째는 아직 어려 대화가 잘 안 통해서 그러지 대화의 관계가 그리 어렵지는않다문제는 큰아들초등 고학년이라 그런지 물어보면 짜증섞인 목소리로 대답도 잘 안하고 그래서 엄마인 나도 덩달아 소리지르게 되고 그런일상이 반복이었다아빠는 말안듣고 대들면 무조건 혼내라고 하는데 혼내는 것만이 능사도 아니고 참 아이 키우는 것은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시키는 것은 참 어려운것 같다그러다 읽게된 아들과의 대화법완벽한 엄마가 될 수 없다면 대화하는 엄마가 되세요대화하는 엄마 공감하는 엄마가 정말 되고싶다대표사진 삭제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아들과의 대화법은 5부로 되어있는데1부는 자꾸만 엇나가는 엄마와 아들의 대화2부는 아들과의 대화원칙 6가지3부는 진정한 남자로 성장시키는 5가지 대화기법4부는 유아기 아들과의 상황별 대화법5부는 초등학생 아들과는 상황별 대화법으로 구성되어 있다하나 하나 읽어갈수록 정말 도움이 많이 됐는데 막상 실천하기에는 엄청난 노력을 해야할것 같다잘 듣는 것도 대화이고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 아이와의 대화가 편해진다고 한다항상 혼자만 말하고 아이말은 안들어주고 주입하고 가르칠려고만 하는 나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다막상 하루아침에 바꾸기는 어렵겠지만 아들을 공감해주고 대화하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대화의 부족이 관계의 악화이므로 대화가 줄어들지 않거 노력해야겠다상황 상황들이 우리 일상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들인데 대처하는 방법에 따라 아이들도 어떤 방향으로 나가는지 어떻게 변화되는지 다 달라지는것 같다특히 초등학생 아들과의 상황별 대화법은 두고두고 꺼내읽으면서 도움을 많이 받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