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는 보트를 타고 왔어요 봄봄 아름다운 그림책 13
리즈 롭트하우스 글, 로버트 잉펜 그림, 김현좌 옮김 / 봄봄출판사 / 2008년 8월
평점 :
절판


전쟁이라는 것은 정말 무서운것에 의해 가족을 잃는다는 슬픔, 친한 친구와의 이별등 전쟁은 우리에게 아픔만을 주는것 같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는 전쟁이라는 단어가 없어지기를 바래봅니다.

 

지바는 전쟁으로 자신이 살고 있던 곳을 떠나게 됩니다. 아빠와의 사랑이 담겨있고 친구들과 우정이 담겨 있는 곳을 떠나 새로운 것으로 떠나는 여정이 쉽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새로운 땅에서는 지바가 평화라는 단어를 찾았으면하고 기도해봅니다.

 

힘들고 어려운 순간에도 희망을 놓지 않는 "자유를 찾을 거야."라는 엄마의 속삭임이 우리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합니다.

 

지바을 통해서 행복의 소중함을 한번더 느끼게 되었답니다. 우리에게는 전쟁이라는 단어가 멀게만 느껴질 정도로 편안한 삶을 살아가지만 우리 스스로가 희망, 행복, 이라는 단어를 얼마나 느끼고 살아가는것을까?? 올해는 더 좋은일만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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