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관점 2 : 예상하기 - 분석적 사고력·창의력·논리력을 개발하는 과학 영재 프로젝트 과학의 관점 2
NHK 과학의 관점 제작진 지음, 요시타케 신스케 그림, 권효정 옮김 / 유나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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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학교에서 과학이라는 과목을 배우지 않지만 이제 2년 뒤 3학년이 되면 과학을 배우게 됩니다.

사실 과학이라는 과목은 어려운 과목이 아니라 재미있게 즐기고 사고할 수 있는 과목인데

너무 어렵게만 생각이 되는 거 같아요!

​관찰을 통해 예상을 하고 실험 거치는 과정이 너무나 재미있는 학문, 과학!!

아이가 과학을 어렵게 느끼지 않고 재미있게 받아들이길 바라는 마음에

[과학의 관점 - 예상하기]를 읽어보았습니다.

[과학의 관점 - 예상하기] 책에서는 만들기, 그리기, 과정 생각하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그 과정을 아이가 책을 통해 해낼 수 있도록

주제를 제시해 주고 있답니다!







 

 

관점1> 만들어보기

찰흙과 철사로 개미를 만들어보면서 개미는 어떤 모양인지 기억속의 이미지를

떠올려 만드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그 다음 책을 통해 실제 개미는 어떻게 생겼는지 아주 자세히 살펴보게 됩니다.

클로즈업 되어 있는 개미의 이곳저곳을 보면서 몰랐던 사실을 알아가게 되죠~

예상2> 개미는 어떻게 걸을까요?

의문을 갖고 관찰해오던 개미가 다리 6개로 어떻게 걸어다니는지 아이 스스로 예상을 해 봅니다.

​예상이 맞는지 개미가 걷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어요!

아이는 자신의 예상이 맞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서 새로운 무언가를 배우게 되는거 같아요 :-)

 

 





 

과학이란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접근해 새로운 사고를 할 수 있다는 걸 알게 해주는 책!

분석적 사고력과 창의력, 논리력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는 과학 영재 프로젝트 과학의 관점!

​나만이 갖고 있는 의문을 찾아내 스스로 분석해보고 예상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깨닫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 것이죠.

​자신만의 '의문'을 찾아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과학 프로그램, 과학의 관점

아이가 이 책을 통해서 과학이란 너무나 재미있는 것! 이라고 느끼길 바랍니다.

 

 

본 서평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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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어떻게 사랑해야 할까 -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덴마크식 자녀 교육
제시카 조엘 알렉산더.이벤 디싱 산달 지음, 이은경 옮김 / 상상아카데미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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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아이를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루에도 몇 번씩 하게 되는 거 같아요.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이 사는 나라

덴마크는 어떤 방식으로 아이를 키우기에

행복이라는 단어가 어울릴까요?!

행복하면서 자신감 넘치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부모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읽으면 좋은 책,

[덴마크식 자녀교육법 우리 아이, 어떻게 사랑해야 할까]


덴마크 사람들은 왜 행복하지?라는

의문으로 시작되는 이 책은 부모라면

한 번쯤은 읽어보길 추천하는 책이랍니다.

이 책에서는 6가지 양육방식을 이야기해주더라고요.

기억하기 쉽게 PARENT 앞 글자로 설명해 주었어요!


Play : 놀이

Authenticity : 진심으로 대하기

Reframe : 새롭게 바라보기

Empathy : 공감하기

No Ultimatums : 마지막 경고 멈추기

Togetherness and Hygge : 연대감과 휘게







아이의 양육에 앞서 나(부모) 자신을 들여다

봐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부모로서 나 자산이 갖고 있는 문제를 제대로

직면해 파악하고 인식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나는 어떤 부모인가, 스스로를 돌아보게 해주는

내용들이 담겨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부모로서 나 자신을 돌아본 다음,

아이를 통해 아이의 놀이를 바라보는 법을

파악할 수 있게 해주더라고요.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아이와의 놀이에 있어서

주도권을 아이에게 주고, 위험하다고 생각되지

않는 선에서 아이가 충분히 만족할 때까지

놀이를 멈추지 않게 하는 것이라는 점!

사실 저는 항상 놀이 시간을 정해두고

아이와 놀이를 해주곤 했는데...

이 부분에서 반성하게 되더라고요 ㅠㅠ









또 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었던 부분이 있어요

[진심을 전하는 육아를 위한 일상의 노력]

이라는 부분이었어요.

자신에게 솔직해지기 / 솔직하게 답하기

부모의 어린 시절을 예로 들기 / 정직을 가르치기

다양한 감정을 다루는 동화책을 함께 읽기

노력을 칭찬하기 / 칭찬을 남발하지 않기

노력에 집중한 칭찬을 하고 솔직하게 표현하기

다른 친구와 자신을 비교하지 않도록 가르쳐 주기

'내 경우에는'이라는 말로 아이의 생각에 집중하기

아이에게 진심을 전하는 방법은

특별하지 않더라고요. 어렵지 않더라고요.

평소의 아이를 진심으로 대하는 방법을

잘 기억하고 꼭 그렇게 해주고 싶더라고요.


훈육의 기술도 함께 담겨 있어서

아이를 현명하게 훈육하는 방법도 알 수 있었어요.

어렵게 생각했던 육아는

진심이라는 마음가짐이 있다면 해결되는 부분이

참 많다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에 딸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계속 들었어요...

과연 나는 어떤 부모일까를 시작으로

아이를 진심으로 대하는 마음이

별로 없었던 거 같아요 ㅠㅠ


사랑하는 우리 아이,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제대로 몰랐던

지난날을 반성하며

행복하고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이 가득 담긴 책

한 아이의 부모로서 꼭 읽어봤으면 하는 책이랍니다.

추천드려요.




본 서평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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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양말목 공예 - 환경을 생각하는 업사이클링 공예, 10가지 패턴으로 만드는 22가지 감성 소품
한창숙 지음 / 책밥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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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그만두고 아이를 돌보며 허둥지둥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정신이 혼미해지는 순간들이 참 많더라고요.

​아무것도 안 하고 싶지만 아무것도 안 할 때 더 잡생각이 많아지고

마음이 힘들어져서 무언가에 집중하고 또 집중을 하면 잡생각을 덜 하게 되더라고요.

특히나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걸 좋아해서 손으로 사부작사부작 만들면서 생각을 정리하면

참 좋겠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시작해 보고 싶었던 양말목 공예!

요즘 들어 환경을 생각하는 업사이클링이라는 단어를 많이 듣게 되는데, 양말목 공예도

그중 하나로 양말목을 활용해서 생활 속에 예쁘고 감성적인 소품들을 만들 수 있더라고요.

처음 양말목 공예를 접하는 분들에게는 아주 요긴한 정보들이 가득 담겨 있는 [첫 번째 양말목 공예]

저도 처음 해보는 양말목 공예라서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직접 만들어봐야만 알 수 있는 꿀팁들이 가득 담겨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기본 모양 뜨기부터 색상 조합까지 세세한 부분이 다 담겨 있어서 좋더라고요.

양말목 공예를 시작하는 분들은 거의 대부분 생활 속 예쁜 소품을 만들기 위해 시작하는

분들이 거의 대부분 아닐까 싶어요~

​사실 저는 잡생각을 떨쳐버리기 위해서 시작했지만 이왕이면 예쁜 소품도 만들고 싶었기에 선택한

공예라서 이런 알찬 정보들이 너무 반갑네요.

​다양한 기본 뜨기와 모양 뜨기를 연습해 본 다음에는 실전으로 넘어가

감성적이고 예쁜 소품을 만들어 볼 수 있어요!

설명도 사진으로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알아보기 참 쉬웠답니다!

​혹여나 사진으로도 잘 이해가 안 가시는 분들을 위해

QR코드를 통해 동영상으로 확인해 볼 수 있답니다! 너무 좋죠?!

​양말목 공예를 독학으로 배우시는 분들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될 [첫 번째 양말목 공예]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이런 큰 프로젝트? 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어요!

주변에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이 많아서 선물용으로 만들어도 참 좋겠더라고요~

​기초부터 심화단계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 [첫 번째 양말목 공예]

이 책만 마스터하면 양말목으로 내가 원하는 소품을 간단하게 응용해서 만들어볼 수 있겠다 싶더라고요~

​주문한 양말목이 빨리 도착하기를 바라면서 주말에 아이와 함께 티코스터부터 만들어보려고요!

혼자 즐기기에도 좋고,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양말목 공예! 이 책과 함께 시작해 보세요~

 



 

본 서평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서평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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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나는 특허청에서 일할 거야! job? 시리즈 38
강지선 지음, 이상일 그림, 김영동 감수 / 국일아이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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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할 직업 체험 학습만화 자유학년제를 위한 미래 교육 [Job?] 시리즈

Job? 나는 특허청에서 일할 거야! 서평후기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발맞춰 현시대의 유망 직업들을 재미있게 알려주는

[Job? 나는 특허청에서 일할 거야!] 특허청은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무슨 뜻을 가졌는지 특허와 관련된 궁금증을 학습만화로 재미있게 풀어낸

[Job? 나는 특허청에서 일할 거야!] 아이들에게는 생소하고 어려울 수 있는 주제를

조금 더 쉽고 친근하게 접근해 알려주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주인공 바다와 친구들이 함께 겪어나가는 사건들을 통해서 특허청을 알게 되는 내용입니다.

사실 특허라는 단어가 생소하고 평범한 사람들에게 먼 이야기라고 느껴지겠지만, 특허는 생각보다

우리의 일상과 가까운 곳에 있다는 걸 알려줍니다.

이야기 속 주인공 부모님의 식당 이야기를 통해 특허권을 알게 되고, 우리 주변에 흔하게 있는

레시피나 상호를 통해서도 특허권을 등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가게 됩니다!

사실 특허와 관련된 용어들이 어려울 수 있는데, 책을 읽는 중간중간에

용어에 대한 내용이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아이가 책을 이해하면서 볼 수 있어 좋았답니다!

​더불어 페이지 중간중간에 보충 설명이 들어간 페이지가 따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읽고 있는 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어 참 좋더라고요~

 

 

 

 

 


책을 다 읽고 나서는 아이가 흥미롭게 책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워트북 형식이

따로 준비되어 있어서 아주 알차더라고요!

​재미있게 풀고 이해할 수 있는 퀴즈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가 책을 다 읽고 난 후에도

관련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어 좋더라고요. 이렇게 구성이 알차다니!

Job? 나는 특허청에서 일할 거야!

이 책을 통해서 아이가 직업에 대한 폭넓게 생각하고 다양하게 접해봤으면 했어요!

책을 통해서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어울리는 직업은 어떤 것이 있는지 조금씩 알아갔으면 했답니다.

​넓은 세상을 다 경험할 수 없듯 다양한 직업을 다 경험해 볼 수 없기에 책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알아갔으면 해서 읽어보게 되었는데요! 미래직업 체험 워크북도 첨부되어 있어서

아주 즐겁고 흥미롭게 책을 읽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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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 15분 독해 1B - 초등 1~2학년 수준, 100퍼센트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 연계
김명순 외 지음 / 사회평론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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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때부터 시작한 독해 문제집 사회평론 용선생 15분 독해 문제집

​매일 꾸준히 풀면서 아이의 독해력이 점점 높아지는 느낌을 받고 있어요.

지문을 읽는 속도나 이해도가 초반보다 확실하게 달라진 느낌을 받았답니다.

​초등 전 학년의 학습 진도에 맞춰서 주요 교과 핵심 개념들과 연계된 내용들을

읽고 문제를 풀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참 좋더라고요~

​아이들 학습 능력을 좌우하는 독해력을 키우는 동시에 교과 개념 관련 지식까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서 좋답니다!

 

 

교과의 핵심 주제를 동화, 시, 설명문, 논설문, 보고서 등 다양한 형식의 글로 제시해

장르별 독해 실력을 기를 수 있어요~

​초등 저학년 아이들은 엉덩이 힘을 기르는게 아주 중요한데 매일 15분씩 용선생으로

그 힘을 기르고 있답니다! 더불어 독해 실력까지^^

​독서를 잘하는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는 사실은 너무나 많이 알고 있지만, 독서량에 비례해서

독해력이 늘어나는 건 아닌거 같더라고요~

​용선생 15분 독해 문제집으로 아이의 독해력을 제대로 잡아줄 수 있어 너무 좋은 거 같아요!

 

 

 

매일 습관처럼 풀었던 독해 문제집이라 그런지 이제는 잔소리하지 않아도 꼬맹이가 알아서

척척 풀어내더라고요~

이제는 책상에 앉아 15분 집중하는 게 어렵지 않은 일과가 되었답니다.

​용선생 15분 독해로 아이가 문제를 이해하고 접근하는 방식 또한 실력이 늘어난 것 같더라고요~

긴 지문을 읽고 이해하는 속도도 처음에 시작했던 때와는 다르게 성장했고요!

교과 연계된 내용들도 너무 마음에 들고, 다양한 형식의 글을 만나볼 수 있고,

학년별로 단계별 맞춤 코너들도 아주 마음에 쏙 들어요!!

​초등학교를 다니는 동안에는 용선생 15분 독해 문제집으로 우리 아이 독해력 키워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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