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김지윤 지음 / 팩토리나인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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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밀리로드 연재 첫 주 만에 베스트셀러 1위로

사랑을 받게 된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독자들의 요청으로 전격 종이책이 출간되었어요.

너무나 궁금했고, 읽어보고 싶었던 힐링 도서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다섯 개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그 이야기들 속에는 다양한 모습으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주인공들이 등장합니다.

연령도 성별도 다양한 내 이웃의 모습처럼

친근하게 느껴져서 마음이 따뜻하고 좋더라고요.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손님들은

빨래방에 있는 다이어리에 글을 남기면서

남다른 인연을 맺게 됩니다.

다섯 개의 이야기가 각각 다르게 펼쳐지지만

빨래방 안에서 작고 사소한 만남으로 등장인물들이

서로 이어지는 연결선이 참 좋더라고요.






다섯 개의 이야기 중에서 가장 감동적이고

공감이 갔던 '토마토 화분을 두드려 보세요' 이야기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더 공감을 했던 거 같아요.

그리고 친정아버지의 모습도

책 속의 노신사의 모습과 비슷하게 느껴져서

더더욱 공감을 했나봅니다.

책을 보면서 눈물을 훔치는 일이 흔치 않은데

정말 오랜만에 훌쩍이면서 책을 읽었던 거 같아요.






정말 오랜만에 마음이 따뜻해지고

포근해지는 힐링 도서를 만난 거 같아요~

우리 동네에도 이렇게 힐링이 되는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같은 곳이

있으면 좋겠다 싶더라고요~

책이 줄 수 있는 감동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던 책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책으로 힐링하는 시간 가져보세요~






서평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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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놀이공원 천옥원 - 전천당 번외편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쟈쟈 그림, 김정화 옮김 / 길벗스쿨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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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 남다른 포스를 풍기는 책

[수상한 놀이공원 천옥원]

아이가 무서운 이야기면 다 못 읽을 거 같다면서

자기도 모르게 천천히 읽어내려가고 있더라고요.

전천당도 너무나 재미있게 봤던 딸아이라

이 책도 좋아할 거라는 확신이 있었어요~

이 책은 전천당의 작가 히로시마 레이코의

신작이거든요^^ 그래서 바로 추천!

수상한 놀이공원 천옥원 책에는

초판 한정으로 홀로그램 카드가 들어있더라고요.

아이가 너무나 좋아했답니다.

벌써부터 초판 한정 카드들을 좋아하다니~

요런거 모으는 재미를 알아가고 있어요~

이제 초판만 구매해야 할지도 몰라요^^;;






예전에 피노키오 책을 읽으면서 놀이공원을

간다는게 그렇게 좋은 것만은 아니야~라고 했던

딸아이 말이 생각나더라고요~

그 이야기 속에서도 피노키오는 할아버지의 말을

안 듣고 달콤한 사탕발림에 이끌려 놀이공원으로

갔다가 큰일을 당했었지요~

그것과 비슷한 이야기가 아닐까 아이와

이야기해 보면서 찬찬히 읽어보기 시작했답니다.

한밤중에 열리는 수수께끼 놀이공원!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읽기도 전에

흥미진진하더라고요~

수상한 놀이공원 천옥원은

이야기마다 스토리와 소제목이 있어요

전천당과 비슷한 스토리 형태로 이루어져 있더라고요.

두근두근 대관람차, 지옥의 롤러코스터, 중독 팝콘,

어느 과자 가게에서, 마령의 점술집,

바이바이 회전목마, 밤바람 골목 극장

이번 편에서는 이런 소제목의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제목들이 다 놀이공원과 연결되어 있는

소제목들이라서 더 재미있게 느껴지더라고요!






천옥원은 다른 놀이공원과는 다르게

밤에 문을 여는 신비한 놀이공원이랍니다.

천옥원의 카이도는 매일 밤 새로운 손님을

초대하기 위해 찾아다녀요~

티켓을 주고 신비한 놀이공원

천옥원으로 데려간답니다.

천옥원, 그곳은 어떤 곳일까요?


아빠에게 큰 실망을 하게 된 하루타는

베란다로 나가 밖을 보고 있는데

그때 갑자기 현관에 어떤 남자가 찾아오고...

하루타는 엄마 몰래 밖으로 나가서

천옥원의 카이도를 만나게 됩니다.

현란한 말솜씨의 카이도는 하루타를

천옥원으로 데려가는데 성공합니다.

천옥원의 카이도가 주는 티켓에는

조건이 있습니다. 어떤 것이든 간에 딱 1번만

사용할 수 있다는 조건이죠~

하루타는 고민을 하다가 대관람차를 선택하게 됩니다.

대관람차는 2인용이라서 하루타는 치사라는

아이와 함게 타게 됩니다.

대관람차를 타고 나온 하루타는 카이도가

집으로 데려다주었고, 집에 오게 된 하루타는

천옥원에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해서 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에 그때 대관람차를 같이 탔던

치사가 찾아와 우리는 떨어질 수 없다고

말을 하게 되는데...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흥미진진한 소재와 스토리 전개로

이야기의 몰입도가 굉장히 높은

[수상한 놀이공원 천옥원]

카이도의 티켓을 받은 사람들은 놀이 기구를

이용하게 되고 그 뒤로 어떤 일들이 벌어지게 됩니다.

그 일들은 책을 직접 읽어보고 확인해 보시길^^


딸아이가 너무 재미있다면서

엄마도 한번 읽어보라고 강력 추천해 준 책이랍니다!

수상한 놀이공원 천옥원!

요즘처럼 더운 여름방학 때 집에서

읽기 딱 좋은 거 같아요~





본 서평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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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나의 랜덤박스 1 새나의 랜덤박스 1
김혜련 지음, 라임스튜디오 그림 / 겜툰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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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 사이에서 랜덤박스를

서로 교환하는게 유행이라고해요~

그래서 그런지 딸아이가

책 제목이 이끌려 단숨에 읽어버린 책!

[새나의 랜덤박스]

 

나쁜 사람들 손에 들어가면 안 된다는

새나의 랜덤박스는 어떤 힘을 갖고 있는지

다양한 궁금증을 계속해서 만들어주는

흥미로운 어린이 K 판타지 동화!

 

딸아이가 너무 재미있다면서

벌써부터 2권을 기다립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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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4 - 신들의 전쟁 : 티타노마키아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4
설민석.남이담 지음, 이미나 그림, 김헌 감수 / 단꿈아이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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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너무나 좋아하는 설쌤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의 새로운 이야기가

출간되었답니다.

이번에 만나 본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4

에서는 신들의 전쟁을 엿볼 수 있다니

더욱더 기대하게 만드네요~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은

아이들에게 조금은 낯설고 어려운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보다 쉽고

재미있게 만화로 재구성한 학습만화랍니다!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신들과 가까워지고

흥미로운 스토리와 더불어 깊이있는 배경지식과

정보를 함께 얻어 갈 수 있답니다^^






빼앗긴 왕좌를 되찾기 위해서

티탄들과 함께 쳐들어온 크로노스!

그렇게 신들의 전생이 시작됩니다!

과연 제우스와 올림포스 신들은 이번

전쟁에서 승리를 하게 될까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가득 담겨있는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4





알차게 구성되어 있는 신화들 이야기

그리고 풍성한 시각 자료가 가득해서

학습적인 요소가 가득하답니다!

더불어 OX 퀴즈와 다른 그림 찾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퀴즈에 도전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책을 다 읽은 다음

엄마, 아빠랑 퀴즈 대결을 펼쳐볼 수 있어요~

낱말 퍼즐, 색칠하기 등 재미난 놀이처럼

구성되어 있는 페이지도 있어서

친구와 함께 또는 동생, 언니와 함께

설쌤을 읽고 독후 활동 놀이도 가능하답니다!






설쌤의 책은 늘 언제나 집중해서 보고 또 보는 딸아이

가끔 인상 깊은 장면이 나오면 꼭 불러서

이야기해 주곤 한답니다.

덕분에 엄마도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을

같이 보기 시작했어요~

어른이 봐도 흥미진진한 내용이 가득하더라고요.


설쌤의 상상력이 더해져 훨씬 더 흥미롭고

재미있는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딸아이는 벌써부터 5권을 기다린답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정보들이 가득할지 기대하게 되네요~









본 서평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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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장 초등 영문법 한 권으로 끝 (저학년) -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가 되는
이정림(대치동 리야샘) 지음 / 키즈프렌즈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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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부터 영문법을 시작하면 좋다고 하더라고요.

본격적으로 학교 교과 과정에서 배우기 때문에

영문법을 배우기 시작하면 좋다고 해서

3학년 1학기부터 시작하게 되었어요.

모국어도 국어 공부를 한참 해야 하는데

영어라고 영문법 배웠다고 한 번에 다 이해하고

알기는 힘들더라고요~

초등 시기에 영문법을 거부감 없이 배우려면

짧게 여러 번 반복해 주는 게 좋더라고요!

배웠던 부분을 다시 리마인드 시켜주면서

여러 번 반복학습을 하다 보면

나중에 영어 지문을 읽었을 때

어색하거나 이상하게 느껴지는 부분을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제일 먼저 챕터에 나오는 필수 단어를 공부하고,

개념과 내용을 이해하는 단계를 지나

배우고 익힌 부분을 체크해 볼 수 있는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더불어 문제를 풀면서 문법을 조금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내용을 응용할 수 있도록

Step-up / Jump-up / Exercise

단계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한번 배우고 익힌 문법을 쉽게 잊기 힘들겠어요!

여러 겹으로 문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거든요! 굿굿!





시작에 앞서 아이가 영문법을 공부하기 전에

미리 알아두면 좋을 영문법 용어의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더라고요^^

문장, 명사, 동사, 대명사, 형용사, be 동사

이렇게 미리 용어에 대해 한번 알고 시작하면

아이가 영문법 공부할 때 조금 더 쉽게

이해가 되겠구나 싶었어요!






스텝별로 차근차근 영문법 개념과 내용을

배워갈 수 있어서 너무 알차고 좋더라고요.

3, 4학년 시기에 학교에서 배우는 영문법이

모두 담겨 있어서 든든하네요.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 영문법!

문제집을 다 끝낸 다음에는 워크북으로

다시 한번 더 배웠던 영문법 개념을

복습해 보면 좋을 듯싶어요!

한 권 안에 3, 4학년 초등학생이 알아야 하는

영문법이 모두 담겨 있어서 너무 좋네요!

올여름 방학에는 이걸로 영문법

타파해야겠어요~




본 서평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된 솔직한 서평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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