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르클린, 제가 써본 클렌저 중 최고에요

지르 클린(페이셜 워시) - 남성용 250ml
지르

이것저것 많이 써봤습니다.
고등학교땐 바디샵제품을 위주로 쓰다가
대학교 와서 크리니크와 랩시리즈를 썼었는데요
모델 친구에게 소개받아 쓰게 된게 이 제품 입니다.

일단 용량도 엄청나구요(진짜 오래 쓴답니다. 가격대 용량, 성능비는 끝내줍니다.)
적당히 조금만 덜어도 충분한 거품과 클렌징이 됩니다.
향은 뭐랄까, 좀 쏴~하면서 시원하구요

가장 중요한건 이 제품의 기능 같은 건데요.
AHA 성분이라는게 정말로 피부에 좋은 것 같네요
클렌징 후 땡기는 느낌이 전혀 없고,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따로 모이스춰라이저를 안 발라도 될 정도네요

전에는 꼭 한개씩 트러블도 생기고 그랬는데,
이 제품 쓰고나서 확실히 줄어들었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쓸 제품입니다.

괜찮은 골프 교습서.

살아있는 현장 레슨 108가지
조준동 지음 / 아카데미북 / 2005년 5월

포인트가 잘 적혀 있어서

자신의 약점을 잘 꼬집을 수 있는 책.

저희 학교 골프 수업에서 교재였습니다.

일본 여행을 위한 최고의 책

일본 100배 즐기기 2006~2007 - 세계를 간다 102 ㅣ 세계를 간다
유재우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4년 3월

일본 여행을 처음 가려고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한 최고의 여행 안내서!

정말로 자세하고,

책쓴이의 정성이 잘 묻어나는 책.

저는 올해 초에 이 책으로 일본여행 다녀왔습니다.

전혀 고생안했어요^^

정말 좋은 제품.

보브 스타일링 왁스[수퍼하드] - 100ml
보브

재수 할때 처음 쓰기 시작한 제품인데,

참 좋다는 말 밖에는.

갸스비 매트 왁스는 머리가 좀 빠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 제품은 전혀 그렇지 않고, 향도 은은하면서 좋다.

세팅력은 두말하면 잔소리.

이 제품이 단종이 안된다면 평생 쓸것 같은 제품이다.

이 로션

클린앤드클리어 에센셜 모이스춰라이저 - 모든 125ml
존슨앤드존슨

중학교 때부터 지금껏 써오고 있는 제품이다.

9년정도 되는것 같다.

말이 필요 없는 제품.

일단 써보면 안다.

향기도 은은하고, 피부 트러블도 없고,

유분이 적어서 번질거리지도 않아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