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 집착공을 볼 수 있어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생각없이 즐기기 괜찮았다고 생각해요!
제목만 봐서는 어떤 글일지 감이 안 잡히길래 오히려 관심이 가는 작품이었습니다. 작가님의 호텔 모르티스랑 힐끔 두 작품은 종종 들어봤고 흡혈귀 소재를 좋아해서 구매했습니다. 독특하고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다정한 불효라는 제목이 주는 임팩트와 그에 상응하는 내용과 스토리를 보고 있자니 아늑해집니다. 분량도 딱 적절해서 재밌게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