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이 작품을 봤을 때 단권이라 아쉬움이 남았었는데 이렇게 2부까지 출간되어 반갑고 좋았습니다 ㅎㅎ 공의 다정한 집착 아주 좋았습니다. 이제 2부로 완결났으나 또다른 외전을 바라는 건 욕심일까요...
장편은 잘 못 읽는 사람이라 yian 작가님 작품들이 길지 않으면서도 재밌어서 잘 보고 있습니다. 나이차이나는 달달한 오메가버스물인데 귀여운 듯 유치한 듯한 맛에 호로록 읽기 딱 좋았습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채니~~ 앞으로도 작가님 작품들 더더 많이 보고 싶어요!!!! AU외전도 나온걸로 아는데 알라딘에도 얼른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양과람 작가님의 음란한 시리즈들은 가볍게 호로록 읽을 수 있고 부담없이 웃으면서 즐길 수 있어.서 좋아요 ㅎㅎ 인물들간의 티키타카 대화를 보는 것도 재밌고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