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강렬해서 뭔가해서 살펴보다가 호기심에 혹해서 구매했습니다. 일단 내용은 소개글을 참고하면 될 것 같고 단편이라서 부담스럽지 않게 한 편씩 읽기 좋았습니다.
동양물은 원래 잘 선호하지 않지만 이 작품은 무겁지도 않고 가볍게 읽기 괜찮았습니다. 캐릭터들도 귀여워서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작가님 다른 작품도 읽어보고 싶어요!
운동하는 캐릭터와 하이틴장르의 조합이라면 재미가 없을 수 없다는 믿음과 좋은 후기들을 종종 봤던 기억이 나서 구매했습니다. 역시나 재미있어서 후루룩 읽기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