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 들어봤는데 정확한 의미를 몰라서 쓸 수 없었던단어들에대해 어원부터 상세히 설명되어있는 아주 친절한 책이다. 읽으면서도 왜 이단어가 이런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이해가 쏙쏙되었다.사례나 충분한 내용설명을 통해 왜 이렇게 불리우게 되었는지 등등 나와있기 때문에 외우려고 하지 않아도 아주 자연스럽게이해가 되면서 납득가능한 키워드들이다.요즘처럼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서 많이 알고 있는것만큼 중요한게 있을까 ? 사람들은 보통 생소하거나 궁금한 키워드를 보고 보통 초록창에 검색을 해본다. 그런 느낌으로 이 책은 정말 핵심 키워드만을 딱 집어서 한권으로 만들어 놓은 느낌이다.읽으면서도 알고있으면 대화할때 정말 유용하겠다 싶어서 정말 꼼꼼히 읽게되었다.사회.신조어/ 역사문명/문화예술 건강레저/정치.경제/철학.과학총 5개의 파트별로 나누어져 있는데 차례를 보고 그때그때 궁금한 키워드만 찾아서 바로 볼 수도있다.책을 읽고 나니 다방면으로 많이 알게된거 같아서 괜히 뿌듯해지는 느낌이 드는건 기분탓일까?나에겐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된 책이었다.누군가와 대화할때 알고있는것이 나와서 대화가 된다면 상대방도 나와 대화가 잘 통한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싶다.알고 있으면 득이 될 만한 내용들로 구성된 <트렌디한 대화를 위한 지식 키워드 164>를 읽어본다면한층더 업그레이드 된 나를 발견할 수 있을것이다.많은이들이 이 책을 읽어보았으면 한다.#트렌디한 대화를 위한 지식키워드164, #임요희, #문학세계사,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개인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