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책의 제목을보고 딱 나에게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퇴근후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피곤하지만 일찍 잠들면 그 시간이 아까워서? 라는 생각이 깊이 배여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내방에서 실컷 놀다가 평일에도 새벽2시정도에 잠이든다. 이 생활패턴을 지속하다보니까 다음날 아침에 일어날때 정말 너무너무 힘이든다.항상 아침에는 전날 빨리잘껄 하고 후회를 하지만 항상 그때뿐이었다.나도 이러한 나의 생활습관을 고쳐보고자 생각은 계속하고있는데 실천이 쉽지않다고 느낀다.그러던차에 <나는 저녁마다 삶의 방향을 잡는다 >를 읽게되었고 작은 변화의 시작을 함께 해줄거라고 느꼈다. 이 책에서는 한번에 많은것을 바꾸라고 하기보다 정말 사소한 (아주쉬운) 일부터 미션을 내려준다. 그래서 어쩌면 책을 읽다가 오늘은 이게끝?이렇게 느낄 수 도 있다.즉각적으로 실천할수있는 팁을 주기도 하지만 우선 기본적으로 마인드를 다잡을 수 있는 효과적이면서 효율적인 방법들도 제시하고있다.이 책을 읽으면서 조금씩 실천해가다보면 어느새 변화한 나를 마주할 수 있지 않을까?정말 심플하면서도 효과를 나태낼 수 있는 좋은 방법들을 책 한권을 통해 느껴볼 수 있다니. 저녁시간 어떻게 보내느냐에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다. 삶의 균형도 건강하게 유지하며 피곤함도 덜하게끔 만들고 스스로 좋은 습관으로 가기위해 다짐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추천한다.여러가지의 솔루션을 통해 이전보다 더 나아진 나를 발견할 수 있을것이다.#나는 저녁마다 삶의 방향을 찾는다, #고토 하야토, #21세기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개인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