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자매의 빵빵한 여행 : 아시아 편 - 빵이라면 죽고 못 사는 빵 자매의 아시아여행 빵 자매의 빵빵한 여행
박미이.복혜원 지음 / 이담북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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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자매의 빵빵한 여행을 읽으며 이 한권의 책으로 빵자매와의 공감대가 형성된 느낌을 받았다.



마치 나도 여행을 떠났다 돌아온 느낌이랄까.



빵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이 책은 정말 흥미로웠으며 기분이 좋아지게 만들었다.



빵자매는 친 자매가 아니라 여행을 함께다니는 메이트이다.



솔직히 여행은 가족또는 정말 상대에대해 모든걸 다안다 싶을정도의 관계여야 편하게 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들의 여행기를 읽으니 그런 생각이 바뀌었다.



현재는 코로나라 해외갈 엄두도 못내지만 이 책을통해 대리만족을 얻었다.



자유롭게 가지못하는 상황때문에 갈증을 느꼈는데

나도 가봤던 나라가 나오면 공감도 되면서 빵자매가 먹었던 음식을 먹어보고 싶었다.



디저트를 주제로 한 책들을 보면 자동적으로 행복회로를 돌리게된다.



책에서 소개해준 유명하거나 맛있는 곳들을 들러 언젠가는 맛볼 수 있게되길 바라는 마음. 이 책을 통해서도 여러번이나 입맛을 다셨다.



여러나라의 유명한 디저트에대해서도 새롭게 알게되었고 한장한장 넘길때마다 그다음 소개될 빵은 어떤것일지 궁금증이 넘쳐나 손에서 책을 내려놓을 수 없었다.



너무 기분좋게 읽었던 책이라 몇번더 정독 가능할듯하다.

여러나라들의 유명한 빵에대해 궁금하다거나 각국을 다녀온 빵자매의 여행기에대해 알고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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