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회사 예절 21세기 사원 매너 - 눈치 보긴 싫지만 센스는 있고 싶어
신혜련 지음, 김태균 그림 / 더난출판사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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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을 하다보면 굉장히 난처하고, 곤란한 상황을 많이 마주하곤 한다.

혼자 일하는것이 아닌 직급과 직책이 체계적이어서
어떠한 일이 일어났을때 대처해야하는법이나 상황들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몰라서 전전긍긍 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그럴때마다 누군가 해결해줬으면 좋겠는데 답답했던 적이 수도없이 많았고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이럴땐 어떤 행동을 해야할지 갈피를 잡지 못한적도 많다.

혹여 이런상황에서 실수를하거나 잘못대처해서 더 욕을먹는 상황이 만들어질수도 있고, 기본적인것도 모른다고 손가락질 받을수도 있다.

이책은 누구나 사회생활을 하고 있다면 공감할 내용으로 담겨져있고, 한번쯤은 겪었을 곤란한 상황에 대처법이나 예절,예의 등을 하나부터 열까지 자세하고, 꼼꼼히 안내해준다.

읽으면서 나도 과거에 이렇게 행동했던 부분들은 있었는지 실수를 했던 과정들이 떠오르며 스스로를
되돌아 볼수있었고, 상사에게 지켜야할 예절들을 생각해보며 올바른 예절에대해서도 알기쉽게 나열되어 있었다.

읽다보니 내가 옳다고 생각하고 살아왔던 부분들중 잘못된점도 있었던것에대해 창피했지만 지금이라도 깨닫고 알게 되어 이책을 읽게된것에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기본적인 부분부터,말투나 화법등의 좋은 정보를
중간중간 예시를 통해 알려주기도하고 유용한 팁을 주기도 한다.

신입사원이 아니더라도 회사생활을 하고 있는 모든이들이 읽어보면 좋을책이다.
전혀 모르고 행동해왔던 부분들에 대해 교정이 될수있고, 깨닫는점이 많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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