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경의 정치학 - 아주 평범한 몸의 일을 금기로 만든 인류의 역사
박이은실 지음 / 동녘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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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았던 것이 이젠 시원섭섭한 것?으로만 인식하고 있었던 것으로 부터 월경의 의미가 새롭게 각인된 계기가 되었다.
나 스스로 전혀 부자연스럽지 않게 마치 그렇게 하는것이 옳은 것인양 받아 들였었다는 사실이 얼마나 충격으로 다가 왔던지...
월경을 통해 나를 재 해석할 수 있는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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