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낯선 타인처럼 1
앤 타일러 지음, 이종인 옮김 / 시공사 / 1995년 7월
평점 :
품절


일상생활에 지쳤을때....
주변사람들이 무관심해질때....
삶이 힘들때....
우리는 새로운 삶과 새로운 환경을 원합니다.
날 모르는 곳에 가서 나만의 인생을 새로 시작한다는 것....
정말 멋진일이 아닐수 없을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생활이 반복 된다면..
이건 삶이 아닌... 단순한 유랑에 불과하겠지요.
정말 가끔씩.. 가끔씩 '나'아닌 낯선 '나'이고 싶을때..
다른 '나'이고 싶을때...
다른 '나', 낯선 타인인 '나'가 되었을때...
결국은 예전의 나의 모습으로 돌아 가있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한바퀴를 빙돌아서 돌아오게 되는것이지요..
그것도 제자리에...
하지만... 달라져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될껍니다.
나의 정신과 마음이 새로운 시각에서 예전의 나의 삶을 보고,
또 예전의 나와 만나던 사람들을 보게되겠지요..
이것이야 말로...
내가 낯선 '나'에서 얻을수 있는..
가장 값진 것이라 할수 있을껍니다..
이 책은 바로 그런 값진 결과를 얻도록 도와 줄꺼에요...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꺼에요...
정말!! 추천! 추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