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 - 책사랑과 삶사랑을 기록한 열두 해 도서관 일기
최종규 글.사진, 사름벼리 그림 / 스토리닷 / 2018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https://blog.naver.com/soakingpray/22135344413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매일 책을 읽기로 했다 - 서른 살 고시 5수생을 10만 부 베스트셀러 작가로 만든 기적의 습관!
김범준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18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https://blog.naver.com/soakingpray/221315313136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1만 원으로 부동산 한다 - 요즘 뜨는 부동산 P2P 투자 완전 정복
칸데오 지음 / 리더스북 / 2018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부동산 P2P 투자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한번 쯤 꼭 읽어볼만한 책이라 생각됩니다.
다른 부동산 p2p관련된 책을 보면 특정업체 소개하는 내용이 많습니다.

P2P가 무엇인지 어떻게 수익을 올려야 하는지 여러 주의 사항들이 나와 있네요.


P2P 부동산은 건축자금이 필요한 건축가에게 건축자금을 개인이
빌려주고 매달 이자를 상환 받고 투자기간이 만료되면 원금과 이자를 돌려받는 투자방식입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연 10% 이상의 안정적인 수익률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투자금 전액 회수와 같은 광고는 꼼꼼히 따져보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채권 부도가 발생할 경우 근저당권이 잡힌 부동산이라면
경매를 진행해도 투자금을 회수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P2P 대출은 소액 PF 이기 때문에
중개 업체가 제대로 된 곳을  찾아야 합니다.

부동산 p2p는 경매나 주식투자 보다 덜 신경 쓸 수 있기 때문에 직장인이나 다른 일을 하면서도 투자할 수 있는 매력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블로그나 까페를 통해 특정 업체를 광고하고 허위로 투자자들을 모집하는 사례들이 너무 많죠?
이런 플렛폼을 잘 주의해서
투자해야 한다고 합니다.

 

 

 p2p 투자자는 정확히 말하면 채권자가 아닙니다. 직접 채무자를 찾아가 돈을 갚으며 추심할 권리가 없어요.......
차주가 작정하고 지능적으로 돈을 떼먹는 일이 생기지 말란 법이 없는데, 정작 그럴때는 원리금 수취권이
무용지물이라는 뜻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읽었으면 달라져야 진짜 독서 - 줄긋고 메모하고 몸으로 기억하는 3단계 의미재구성 독서법
서정현 지음 / 북포스 / 2018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논어를 읽었는데 읽기 전과 후과 똑같다면 읽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다. -정자
진정한 독서는 무엇일까??
어떤이는 다독을 중요시하고
또 어떤이는 속독을 중요시 한다.

여기에 저자는 책은 의도적으로 천천히 읽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문자 해독 능력이 높아지면 속도는 저절로 따라온다는 것이다.
그래서 책을 통해 삶에 변화가 중요한 것이라고 말한다.

 

 

 
많이 빨리 읽으면 진짜 내 삶이 달라질까?
이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본다.
그렇다고 선듯 대답하기는 싶지 않다.
왜냐하면 엄청난 다독가들과 지식인들의 삶을 보면 변하지 않는 그들의 문제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진짜 중요한 것은 단 한권의 책을 읽고도
나 자신이 바뀌는 것이다.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가?
주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독서를 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하다.
이 저자는 독서를 하는 8가지 이유를 이렇게 말한다.

세상에 속지 않기 위해
21세기형 문맹이 되지 않기 위해
한계를 극복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되기 위해
내 인생의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100세 시대 평생 현역을 위해
인생의 마지막 시간을 위해
책이 커피처럼 소비되는 시대를 위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힐링기도 - 고통과 상처에서 자유와 평안의 삶으로
강은혜 지음 / 두란노 / 2018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희망과 감사는 남아있는 것을 바라보는 데서 시작된다. 불행한 인생이란 나에게서 사라진 것, 잃어버린 것만 애통해하고 후회하는 삶이다."
 


"행복이란 돈을 많이 벌고 권력을 얻을 때 느끼는 성취감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사람, 특히 가족과 서로 마음을 나누고 배려하고 아껴줄 때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십자가는 무엇인가?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내가 너를 용서한다는 신실한 언약의 상징이다....
그러므로 이 땅에 세워진 수많은 십자가를 볼 때마다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어떤 상황에서도 용서하시고 받아주신다는 사실을."


몇 년전 한국교회에서는 내적치유가 큰 바람을 일으켰습니다. 70년대 한국 ccc 학생 영성훈련의 주강사인 주서택 목사님이 쓴 “내 마음속에 울고 있는 내가 있어요” 가 출판되면서 한국교회에 내적치유에 붐이 일어났었습니다.
내적 치유가 뉴에이지다 성경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많은 비판과 논란이 있었지만, 지금은 대부분의 교회에서 치유사역을 할 만큼 정착되었습니다.
목회에 있어서 치유사역이 중요한 부분임을 알게된 많은 목회자들과 교회리더들이 치유 세미나와 각종 상담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관심을 보이게 됩니다. 그런데 정작 누군가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자신들이 먼저 깊은 치유를 받고 치유에 대한 깊은 인식이 필요함에도 테크닉만 전수받아 사람들을 치유하다보니 여러가지 부작용이 일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수박 겉핣기 식으로 치유를 경험한 성도와 목회자들은 내적치유도 별게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내적치유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지금도 국민일보만 봐도 내적치유를 한다는 목회자들이 엄청나게 많이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자신도 깊이 있게 치유를 경험해보지 않고, 단순하게 테크닉과 자격증만으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지금 현재 치유사역을 10년째 하고 있지만 , 처음 2년동안은 검증된 치유기관으로 부터 개인치유와 집단치유, 깊은치유를  통해 혹독한 훈련을 받았습니다.
현재 교회에서 치유목회나 치유사역을 잘 하고 있는 분들을 보면 본인들도 깊이 있는 치유를  경험한 사례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이 책을 통해 치유란 과연 어떤 것인가를 알았다면 다음으로는 직접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는 보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강은혜 목사님의 힐링기도는 본인의 상처와 회복에 관련된 이야기보다는 내적치유이론을 잘 정립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내적치유 서적에서는 잘 언급하지 않는 데릭프린스나 거의완벽한범죄의 저자인 프랜시스 맥너트와 같은 분들의 책과 사역을 소개한 것이 특이했습니다.
내적치유에 대한 관심과 자신의 상처로 고민을 하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볼 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