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침과 배움의 영성 (반양장)
파커 팔머 지음, 이종태 옮김 / IVP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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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추천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읽는 동안 내내 감탄과 공감이 저를 흥분시켰고, 희열마저 느끼게 하였습니다. 진리가 무엇이고 진정한 교육이 무엇인지를 일깨워줄 뿐만 아니라 상담을 하는 저에게 지침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마지막 페이지 마지막 글자를 읽고 책을 덮으면서 가슴이 뛰는 희열을 맛보았습니다. 그 감동에 사진을 찍고 주변 몇 사람에게 카톡을 보내면서 읽어보라고 권유를 하기도 했습니다. 교육자든 교육자 지망생이든, 상담자든 상담자 지망생이든 이 책에서 전달하는 진실의 메시지를 받아들인다면 자라나는 세대들의 앞날은 행복 그 자체일 것이라는 생각에 미리 가슴 벅참을 느꼈습니다. 부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교육의 참 길을 걸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리뷰를 남깁니다. 말주변이 없어 책의 내용은 전달하지 못하고 읽으면서 느꼈던 감동만 적으면서 다 전달하지 못함에 아쉽기만 한 것이  지금의 제 심정입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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