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코끼리가 잠을 못 잤다… 피리 부는 카멜레온 133
아녜스 드 레스트라드 글, 기욤 플랑트뱅 그림, 조정훈 옮김 / 키즈엠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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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줘, 빨래맨! - 규칙 Play! Math! 수학 놀이 그림책
강승연 글, 서영 그림 / 그레이트키즈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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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를 하면서 스스로 수학에 대한 개념을 이해할수 있는

수학놀이 그림책



안쪽에 동그란 구멍에 손가락을 끼워 열면

세탁기 문이 열리고,

두툼하고, 단단한 EVA 재질로 만들어진 귀여운^^ 빨래들이 들어있어요.



꼬질꼬질, 퀴퀴한 냄새!

"도와줘, 빨래맨!"


세탁기 문을 열었다 닫았다 하는게 재미있는지

계속 이놀이에 더 열심인 쥬니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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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조랑말과 즐거운 치카치카
마이클 달 글, 오리올 비달 그림, 글맛 옮김 / 키즈엠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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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내용만큼이나 표지의 일러스트도 중요한것 같아요.

어른들은 아이들의 책을 선택할때 내용이나 작가등 여러가지를 보게되지만,




아이들은 오로지 표지의 그림을 보고

볼까 말까를 고민하게 되니 말예요.




여니양이 보자마자 얼른 읽고싶은 마음에 더듬더듬 한글자씩 읽어내려갔던 책~ ^^

아기 조랑말은 매일매일 아주 많이 먹어요.




꼭 아빠처럼 말이에요.




대부분의 그림책과는 다르게 글자가 크~~고 글자체가 일러스트 스타일과 비슷해서

글자가 아니라 그냥 일러스트의 한 부분처럼 느껴져요.

반복되는 부분 '꼭 아빠처럼 말이에요' 에서는

여니양은 "꼭 엄마처럼 말이에요" 하며 저를 따라 읽어요. ^^




말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이 참 재미있게 따라할수 있을 것 같아요.

오르르~ 가글을 하고 물을 뱉었는데;;;




어이쿠!!!

가글한 물을 아빠얼굴에 실수로;;;




깔깔 웃는 여니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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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는 봄이 오면 꿈상자 10
이진 글, 진유현 그림 / 키즈엠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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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봄이오면



봄에는 예쁜 꽃들이 많아도 너무 많아요~ ^^

그 많은꽃들중 눈이되어 내리는 꽃이 무엇인지 아세요?



겨울잠에서 깬 다람쥐가 지난 가을 몰래 숨겨두었던 도토리를 그곳에 숨겨두었거든요.

함께 찾으러 떠나볼까요?

뽀득뽀득, 쏙쏙! 봄이움트는 소리를 듣고

다람쥐들이 겨울잠에서 깨어났어요.



배가고픈 꼬마 다람쥐는 지난 가을에 숨겨놓은 도토리가 생각났어요.



"내 도토리를 찾아야 겠어!"



그런데 도토리 숨긴곳이 어지인지 생각이 나지 않아요.

그때 토끼가 말을걸어오며



"수수께끼를 낼 테니까 네 스스로 찾아봐!

도토리는 눈이 되어 내리는 꽃 아래에 있어."



여니양, 토끼가 낸 수수께끼의 정답을 알고있니 물었더니?

한참을 생각하네요.



힌트는 지난주말 아빠와 놀이터에 갔을때 눈처럼 내리는 꽃을 본 여니양이

"와~ 아빠 너무 아름다워요!" 했다던 그 꽃인데...



생각은 나는데 이름을 잘 모르는지...



"어, 그거 동그랗고, 하얀색이야~! 그리고 ....어쩌고 어쩌고.... "

다람쥐는 꽃들을 찾아가 직접 물어봤어요.



"혹시 네가 눈이 되어 내리는 꽃이니?"




주위에 있던 나비와 꿀벌들도 다람쥐를 도와주지만, 다들 아닌것 같아요.

그때 할미꽃에 앉아 있던 무당벌레가 소리쳤어요.



"아, 그 꽃! 내가 봤어."

여니양도 다람쥐와 함께 그꽃을 찾아 가는중이예요.

벚꽃이 바람에 사르르 사르르 날렸지요.

"우아, 예쁘다! 꼭 눈이 내리는 것 같아!"




벚꽃이 바로 눈이 되어 내리는 꽃이었어!"

여니양도 이꽃이 맞다며~ 크게 웃어요 ^____^




아빠와 지난주말 놀이터에 갔을때 벚꽃이 바람에 날리는것을 보며

"아빠, 눈내리는것 같아요. 아름다워요~" 라고 말했던 그꽃!

아빠와 둘이 주말에 그렇게 데이트 하고와서

여니가 말하는게 너무 이뻤다며 신랑이 말해주었거든요.

그런데 요책을 보며 다시 기억을 떠올릴수 있어서 참 좋았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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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놀러 왔나요? 아장아장 카멜레온 13
필리스 거셰이터 글, 질 맥도널드 그림, 글맛 옮김 / 키즈엠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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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밭, 꽃이 가득한 정원에서 만난 동물친구들~

누가 놀러왔는지 들여다 볼까요?



알록달록 예쁘고 선명한 색감과 재미있는 구멍책으로

우리집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책이예요 ^^



책이 도착하자마자

여니양이 제일먼저 읽어달라고 한책이예요.



너무 예쁜 알록달록한 색감과, 아기자기한 동물친구들이 너무 마음에 들었나봐요~

채소들이 싱싱 자라는 정원에 누가 놀러 왔나요?



동그란 구멍으로 토끼친구가 보이죠~

재미있는 구멍책속에 나머지 동물친구들도 보일거예요^^

토끼들이 깡충, 깡충 채소밭을 뛰어요.



싱싱, 쨍쨍, 솔솔, 살랑살랑, 폴폴

깡충, 폴짝, 붕붕, 훨훨, 팍팍



의성의태어가 리듬있게 들려 동물친구들은 살아서 움직이는듯하고,

이야기는 더 생생하게 전달되요.

구멍안의 동물친구들에게 저절로 아이의 눈이 따라가며

집중을 하게 만드는책!

꽃이 예쁘다며 만져도 보고, 눈에서 떼지를 못합니다.


싱그러운 봄을 닮은 예쁜 그림책이예요.

그리고 또

어떤 동물친구들을 만날수 있을까요?


책 읽고난뒤 여니양과 알록 달록한 색종이를 오리고 찢어서

봄의 정원을 꾸며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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