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유흥준교수의 글을 실망을 시키지 않는것 같다.
더군다나 일본편은 평소에 잘 접하지 못했던 일본의 역사까지 간간히 곁들여 문화유적을 설명한점이 특히 마음에 들었다
일본의 역사에 대해 잘 모르던 독자들도 이 책을 읽어나가다보면 저절로 일본의 역사에 대해 흥미가 일어날것같은 느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