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읽다보면 고개를 갸우뚱 할 정도로 내용이 꽤나 깊어요. 역시 보이에서처럼 개인의 심리적 상태를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지요. 고도의 심리적인 대화 읽다보면 정말 생각을 많이 하게되는 만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