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가 강자를 이기는 법 - 대통령도 모르는 자유민주주의 바로 알기
안병길 지음 / 동녘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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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우연히 이 책을 접하고 나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나라 이 땅에 살아오면서 진정한 권리, 책임에 대하여 얼마나 생각하고 살아 왔는가.....  이제는 나의 권리와 의무를 확실히 아는 부지런한 시민이 되어야 되겠다고 다짐하였다.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특권인 투표권행사는 반드시 해야겠다고도 결심했다. 정치인이 옳은 일을 위하여, 국민을 위하여 옳바른 정치를 하게 하기 위해서는 또한 진정한 정치인을 새우기 위해서 나의 투표권을 포기하지 않는 것이 이 대한민국에서 사는 큰 의미임을 새삼 깨달았다. 이 나라에서 교육을 하고 있는 나로서도 새롭게 이 시대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한 번쯤은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대한민국에 사는 모든 시민 개개인이 옳바른 자유 민주주의를 알고 이것이 상식이 된다면 그 누구도 믿지 못하고, 범죄의 공포에 떨 이유도 없어지리라 생각이 든다. 또한 개개인이 서로 옥신각신하면 민사건 형사건 서로간의 다툼도 없어지지 않을 까 싶다. 이 책에서 소개된 것처럼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오만과 방종이 아닌 자유민주주의를 우리 대한민국 시민들이 옳바르게 알고 몸에 익힌다면 대한민국은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될 것이라 생각이 든다.     마지막으로 저자가 소개한 개인의 생각 미국에서의 생활. 인터넷 상에서의 의사소통들이 매우 흥미롭게 전개되어 따분함을 잃게 해주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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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길 2010-03-24 1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필자 안병길입니다. 제 생각에 동감해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제대로 된 자유민주주의가 활짝 피어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승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