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눈에 반한 거란다. 주인공들아.둘이 참 오래도 감정 부정하고 자각하는데 오래 걸렸지만여주가 현실성있게 야무지고 똑 부러지네요.인연은 이렇게 따로 있다 싶어요...
둘에겐 둘이 구원...ㅠㅠ 여주가 참 귀엽고 순수하고 착한...저라도 이런 동생 있음 막 돌봐주고 싶을 듯 해요. 든든한 남주와 귀여운 여주와의 조합, 잘 어울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