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쟈쟈 그림, 김정화 옮김 / 길벗스쿨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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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미스테리한 느낌을 아이들이 좋아하는 가봐요.. 제가 봐도 재미있습니다. 아이들이 읽는 책 작가 들은 책이 주는 메시지에 차별, 선입견이 없이 다양한 가치를 담을 수 있도록 더 신경 써 주면 좋을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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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와 태양
가즈오 이시구로 지음, 홍한별 옮김 / 민음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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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마치 인공지능 로봇이 된듯한 기분으로 읽었어요. 새로운 체험의 기분. 마지막은 먹먹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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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에 대하여 - 가오싱젠의 미학과 예술론
가오싱젠 지음, 박주은 옮김 / 돌베개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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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 읽는 중이에요. 문학에 대해 예술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합니다. 왜 소설을. 읽는가 그리고 그 글이 우리에게 어떤 것을. 가져다주는가. 작가는 어떤 자세로 글을 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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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모비 딕
허먼 멜빌 지음, 록웰 켄트 그림, 황유원 옮김 / 문학동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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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푸르고 넓은 바다가 내게 펼쳐졌다. 하나의 세계가 열린 것이다. 인간의 사투, 그것을 비웃는 듯 태연하게 몰아치는 바다, 모비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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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생 - 마르셀 라이히라니츠키 자서전, 어느 비평가의 유례없는 삶
마르셀 라이히라니츠키 지음, 이기숙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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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 라이히라니츠키를 직접 만나서 그의 이야기를 듣는다고 생각하면, 그것만으로도 큰 영광이고 큰 의미가 있겠으나 그게 진짜로 이루어진다면 나는 긴장하고 주눅들어 제대로 된 질문도, 대답도 못할 것이다. 그러니까 이런 책으로 그를 간접적이지만 ‘제대로‘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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