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허둥지둥
켄 블랜차드.스티브 고트리 지음, 조천제.황해선 옮김 / 21세기북스 / 2008년 3월
평점 :
절판


한 회사의 팀장인 밥은 오늘도 출근을 한다. 오늘은 사장인 데이브와의 임원 회의가 있는 날. 밥은 자신이 승진을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안고는 출근을 하려고 한다. 자신의 의상을 고르다 허둥지둥 출근하게 되는 밥! 데이브는 그런 밥을 질책하며, 업무 정지 조치를 내리며 인사부로 가라고 한다. 이에 밥은 굉장한 실망을 안고 어느 때보다 긴 복도를 따라 인사부로 가게 된다. 인사부에서 CEO (최고 경영 관리자가 아닌 업무 효율성 관리자)를 만나게 되고, 그 날부터 3일간의 특별 조치가 밥에게 내려지게 된다. 그 특별 조치는 CEO에게 허둥지둥 하지 않기를 배우는 것! 밥은 CEO에게 3가지 비법을 배우게 된다. 그 비법은 우선순위, 타당성, 그리고 헌신! 모든 일에 우선순위를 부여한 뒤, 그 행동에 유념하고 마지막으로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라는 것이다! 그 3일 간의 수업으로 밥의 회사 생활은 완전히 변화하게 된다. 그는 정말 멋진 팀장으로 거듭나게 되고, 마침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 그 일인 CEO가 되게 된다! 어떤가? 이것을 실천하여 한 번 굿바이 허둥지둥 해 보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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